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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무슨말을 어디서부터 적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서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2박3일간 혼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70여만원을 미친척하고 썼는데
역시 현실로 돌아오니 남는건 후회와 자괴감뿐이네요
원래 술로 달래는 스타일이 아니고 그러면 안된다는것도 알고, 뻔히 결과가 어떠한지 알면서도..
너무 우울하고 외로워서 극한의 상황에서 멘탈이 갈기갈기 찢어져 버리니깐..
요샌 하루하루 술이 아니면 버틸수가 없네요.
소주2병을 마셨는데 좀 알딸딸한데 정신은 뚜렷하네요.
이렇게 또 오늘의 지옥같은 하루도 지나가네요.
딜바다님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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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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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우울비용으로 쓰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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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술이던 뭐던 제 상황에서 쓰면 안되는데 정신이 나갔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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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조깅이나 산책이 마음을 달래는데 좋은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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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추천드립니다 70이면 트레이너붙여서 빡세게 굴려달라고해보세요 정신없이 구르다보면 좀나아질꺼에요 몸도 좋아지고요 힘내십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