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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다른 비유이지만 님도 보고 뽕도 따려는 아주 나쁜 사람들 같아요. 불을 끄지 않았더라면 재산피해에 인명피해까지 가능한 일인데 불끄며 발생하는 상황에서 그걸 물어내라고 한다는 것도 참 아니지요..
거기에 어쩔 수 없이 발생한 피해가 증명되지 않으면 면책이 되지 않아서 자비로 보상을 해야한다는 것조차도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그런 식이라면 누가 먼저 나서서 출입문 부수고 들어갈까요? 그렇게 머뭇거리다가 불이 더 커져서 피해가 커지면 또 대응이 틀렸다고 소방관들에게 화살을 돌릴테구요. 이런건 고쳐져야 합니다.
그런데 관련 면책법안이 1년이 지나도록 처리가 안된다는데 무슨인지 알고 싶네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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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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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이랑 소파 감가상각으로 변상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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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출동비용 정액으로 청구하더군요.. 실비는 아니라지만 정액도 적지 않았던걸로 기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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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방법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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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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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인간들이죠. 인간말종들이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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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꺼준거에 대한 고마움을 수리비 청구로 갈음하는 나쁜 사람들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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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사람 살려 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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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갈적 마음과 올적 마음 다른 나쁜 사람의 전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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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속담 틀린거하나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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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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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33980745님의 댓글 행복3398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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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냥 죽었어야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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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놈들은 머리에 우동만 들었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