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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9780022&sid1=001
노르웨이로 8살때 입양되어
2013년에 입국해서 부모 찾다가 고시원에서 고독사 했다는 소식이네요.
조국과 부모는 해준것도 없이 내쳤는데,
그거라도 찾겠다고 진짜로 죽을만큼 마음 고생이 심했을거 생각하니 가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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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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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 뭘 바라면 안 된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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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미워하면 안된다는 생각 해봅니다... 좋아지게 만들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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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외로웠을까.. 먹먹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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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곳도 내가 속한곳이 아니라는 생각이지 않았을까 어림짐작만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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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노르웨이에 돌아갈 필요가 없으셨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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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 마음이야 본인만 아는거겠지만...노르웨이에서 받는 연금으로 생활하면서 굳이 서울도 아닌 파양됐던 고아원이 멀지않은 김해 고시원인걸 보면 ...그 분 입장에선 선택이 아니라 유일한 거처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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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얼마나 외로웠을까 가족을 찾고싶었던 것 뿐일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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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슴아프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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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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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타까운사연이네요..속사정은 본인만이 알듯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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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하늘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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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워요. 이렇게 친모를 찾는 사람들이 있어서 미혼모가 아이를 낳으면 호적에 올린 후에 입양 이렇게 법이 바뀌었다가 베이비박스만 늘어났죠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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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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