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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밥상
 
예신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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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1-26 18:52:49 조회: 1,193  /  추천: 17  /  반대: 0  /  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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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야근으로, 아이와 둘이 먹는 저녁식사에요.
아이와 제가 좋아하는, 소고기미역국 과, 옥돔구이.
미역국엔 소고기를 넣어도, 바지락을 넣어도, 다 잘 어울려서 참 좋아요. ㅎ
이번주에만, 생선을 두번 구웠어요.
월요일에 갈치랑, 오늘 옥돔까지.
다음주엔 가자미를 구워볼까봐요.
바삭한 껍질 과, 부드러운 속살이 너무 맛있거든요.
남편이 12시쯤에 온다니, 바로 먹고 잘 수 있게, 간단하게 준비해줘야겠어요.
오늘 저녁도 맛있게 드세요.^^

추천 17 반대 0

댓글목록

가자미는 비린내 안나나요?
전 맛이 없어서 안먹는 생선중 하나이긴합니다만 ㅋ
그러고보니 먹는 생선은 정해져있군요.
고등어.꽁치.갈치 ㅋㅋ

밥상 잘 보고 갑니다.
식사 맛있게 드세요.

    2 0

제가 예민해서인지, 등푸른 생선은 잘 안굽는 편이에요. 가끔 흰살생선 비쌀때, 삼치정도만 굽구요.
흰살생선이 비린내도 덜하고, 속살이 기름기가 덜해서 담백하니 좋더라구요.

    2 0

생선 비싸서 잘 못 먹는데 ㅎㅎ 맛있겠네요... 튀기기 번거로울텐데 ㄷㄷ 한입만

    3 0

아이가 전이나, 생선을 가장 좋아해요.
고기도 그냥그냥 하는 아이라,
자주 하다보니, 이젠 번거롭진 않은것 같아요 ㅎㅎ;

    1 0

옥돔 맛나겠네요~저는 오늘 고등어조림 먹고 출근했습니다.ㅎ
오늘도 정갈한 식단 잘 보고 갑니다.^^

    2 0

추운날에 아침 든든히 드시고 가셔서 다행이에요.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1 0


눈으로 먹어보아요

    3 0

오늘도 잘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1 0

옥돔을 두 마리씩이나~~!!ㅎㅎ
제주에서는 옥돔 뼈 고아서 미역국 끓이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살도 뼈도 모두 주는 맛나는 옥돔이네요 ㅋ

    1 0

남편이 있었음, 한마리는 남편꺼였는데 말이죠 ㅎㅎ;
제가 호강을 하네요 ^^;;
제주도 말씀하시니, 전 갈치국 먹고 싶어요!
진한 미역국 먹어서 그런가, 담백한 갈치국이 생각나나봐요 ㅎ

    0 0

식품첨가제가 들어간 인스턴트 음식을 잘 드시지 않는 예신연꽃님은 진정한 챔피언~
괜히 집밥~ 집밥~ 그러는 게 아니죠.
예전에 비해 암과 각종 질병이 급증한 원인의 대부분은 가공된 음식과 식품 첨가제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예신연꽃님의 저녁밥상은 건강함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이 뜬금 없죠? ^^;;

    1 0

아뇨, 왠지 가공식품을 상에 올리면 안될것 같은... ㅎㅎㅎ
근데, 하루 세끼 다 같이 먹는다면, 조금은 가능할 얘기에요^^;ㅎ
저녁 한끼 다같이 먹는 식사기에, 좀 노력하는거거든요.
헤헤;;
주무시고 계시겠죠?!
좋은 꿈 꾸시는 밤 되세요~^^

    1 0

생선 어떻게 저렇게 바삭하게 굽나요? 튀김가루 묻혀서 기름에 퐁당 담궈서 튀기시는건가요, 비법 좀~~ 완전 맛있어 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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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물에 씻어낸 생선을, 물기 닦아서 앞뒤로 가루 뭍혀서, 중불에서 굽다, 밑에가 노릇해졌다 싶을때 뒤집어 중약불에서 구워내요.
기름 양은 전 부치는 양 정도만 해요.

    2 0

감사합니다. 한번 도전해볼께요 ^^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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