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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이 있는 리메이크작이라 스포가 의미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원작도 근 15년전꺼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니 그냥 새 영화보러간다는 기분으로 봤습니다.
손예진의 미모는 미쳤습니다. 클래식이 2003년작인데 그때랑 지금이랑 별로 다르지 않은거 같아요.
영화 러닝타임이 132분으로 요즘영화치고 상당히 긴편인데 그냥 얼굴만 보고 있어도 시간이 잘 갑니다.
소지섭은 그냥 어깨깡패...멜로가 주인공간 케미가 반은 먹고들어가는데 벌써 배부를정도 됩니다.
일본식 멜로감성을 한국의 흥행공식으로 풀어놓았다고 평가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초중반의 뜬금없는 몸개그, 굳이 왜 필요한가 싶은 말장난같은 한국식 코드를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영화의 흐름이나 감정선이 불필요하게 끊어지는 영화일것이고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재미와 감동을 둘다잡은 영화로 느껴지실겁니다.
연기는 흠잡을곳이 없고 이런저런 설정들도 잘 현지화해서 크게 어색하지 않습니다.
다만 오프닝과 엔딩에 과한친절을 베풀어 놓았더군요.
해석상의 / 감정적인 여지를 없애버린건 좀 아쉬울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극장가 비수기에 크게 관심없는 아카데미작들 틈바구니에서 그나마 볼만한 영화였어요.
볼만한 작품은 다음주 퍼시픽림이 개봉하는정도고
4월말의 어벤져스 : 인피니티워 개봉전까지는 잔잔한 작은 영화들의 시간입니다.
개봉일에 잔잔한 비가 왔는데 봄비오는날 보기 좋을거 같아요. 이런 멜로들이 다시금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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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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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좋더군요... 아직안봤는데 전 낼 볼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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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영화 찾고 있었는데 후보에 올려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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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는 이영화를 작은관에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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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하면엄마한테혼난다님의 댓글 음주운전하면엄마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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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알고 복선도 알고, 스토리 전개도 다 알고 봤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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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처음으로 한번도 안졸고 본 영화였어요^^ 손예진은 리즈가 다시 온줄 알았어요ㅎ 소지섭과의 그림이 너무 잘 어울려서 보는 내내 부러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