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라텍스를 왜 구매하시려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중대형 브랜드(리바트, 한샘, 에몬스 등)만 가셔도 전시용 침대가 많으니 체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예전에 가구점에서도 일해봤고, 지금 가구점 운영하는 친구도 있어서 그쪽으로는 자주 접하게 되는데
사실 라텍스가 비싸게 포장된 데에 비해 좀 대중성은 떨어지거든요.
매트리스는 대체로 통스프링(혹은 포켓스프링) / 스프링위에 라텍스 폼 / 통라텍스 형태로 볼 수 있는데요
의외로 제일 고급이고 비싼 통라텍스의 푹신함에 적응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푹신한게 허리아프다고 제일 싸고 딱딱한 판스프링으로 사서 얇은 토퍼 놓고 쓰시는 경우가 많았어요.
또 하나 말씀드리자면 좋은 매트리스/고급 매트리스는 마케팅용으로 판매처에서 분류한 기준이지,
원가 생각하면 '진짜 고급인가?' 생각될 정도라서... ;;
비싸다고 200만원 넘어가는 매트리스 하나 팔아주면 가구점 온가족 한우 파티 시켜주시는겁니다 ㅎㅎ
퀸사이즈 기준 30~50만원 정도면 괜찮은 새제품 구매가 가능하니 렌탈보단 훨씬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침구류는 웬만하면 중고 거래는 추천하지 않아요...
특히 매트리스처럼 세척, 살균도 거~의 하지 않는 품목은 이전 주인이 어떤 피부상태로 살았는지 알수도 없고
예전에 개오줌 뿜뿜했던 중고거래 후기도 본적이 있어서 ㄷㄷ
아 그리고 에이스 시몬스 말고는 대개 금성이나 대진에서 OEM으로 주문해서 브랜드 딱지만 붙여 파는 경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