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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에서 원자재(웨이퍼) 부족으로 인한 공급 부족을 올 초 부터 이야기했었습니다
뭐 그러려니 했는데
그 일이 닥치니 생각보다 영향이 크네요
PC를 맞출 때, CPU에 돈 좀 투자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가장 높은 모델인 i7 8700k인데
우측 그래프 보시면 9월4일에 떡상한게 39만원인데
지금 53만원이라 표시하고 있네요
근데 조립하러 가 보면 더 비싸요
60만원을 넘긴 업체들도 있어요
그래서
때려죽여도 인텔 써야하면 i7 8086k라고
이벤트성(?)으로 나온 cpu가 있는데
그걸 사라. 이 놈이 8700k보다 성능이 높은데 8700k가 비싸져서 저게 오히려 저렴하다
라고 했었거든요. 이 말 할 때 이게 49만원이었어요
근데 오늘 다시 보니
ㅡ.ㅡ;;
인텔에서 공급 부족
국내외 가격 상승->국내는 용산프리미엄까지 작동->슈퍼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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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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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다시 내릴까요..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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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안엔 회복 힘들 것 같다고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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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프리미엄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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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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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추석까지 껴서~ 이전에도 올랐던 시기가 맞물리니 금방은 안 풀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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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 8100도 엄청나게 올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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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가격상승하네요 진짜 문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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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추려는 분들은 문제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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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이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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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으로 가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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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컴퓨터는 살살(??) 써야 한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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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래왔듯이 추석을 맞이해서 한 몫 잡으려는 국내 용팔이들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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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에 라이젠2200G를 7만원 초중반? 이것도 카드가에 업체 나름 점수 좋은데 택했더니 비싼편이라 하더라구요. 아무튼 요새 올랐다해 어제 확인해보니 최저가가 8만원 넘었네요;;; 역시 사고 싶을때 후딱 사는게 맞았...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