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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깨려다 실수로 차량 1m 후진…법원 "음주운전 무죄
사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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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1-25 14:11:05 조회: 1,261  /  추천: 3  /  반대: 0  /  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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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는 무죄같은데 댓글보니 무죄인정못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이문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원래 법은 기어를 넣는 순간 음주운전죄가 된다고 알고 있는데. 글쎄요. 실수인지 아니면 어디 가려고 생각했다가 박으니 실수였다고 말했는지는 본인만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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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만지것에 대해서 애매하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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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사고낸거 자체만으로 음주운전 사고인데,  그리고 후진할려면 조작을 몇번 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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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많이 해야되는것 맞아요
저도 그부분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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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을 깨기 시작하면 끝이없는것 같아요 후진을 하려면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이건 운전행위나 다름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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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의 문제일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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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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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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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실수했을땐 있는 법도 뭉게는데요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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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가 면허가 없는 사람인가 후진했다는거 자체가 목적을 갖고 차를 조작한건데.. 이러니 사법부 신뢰가 더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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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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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없는 법칙은 없다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예외만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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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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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걸이 코걸이식 판결들이 나오니 문제인거죠.....
결국 돈 많이 써서 변호사 쓰고, 어떤 판사를 만나냐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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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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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음주운전이라고 봅니다. 의도적이지 않았다고 해도 만약에 대인 사고가 있었거나, 특히 사망 사고가 났다면 어땠을까요? 음주운전으로 인한 피해자는 무엇에 의지를 하고, 누구에게 억울함을 이야기할 수 있고, 똑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음주운전 같은 경우에는 정말 더욱 엄격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대리운전을 하였기 때문에 음주운전에 대한 의지가 없다고 볼 수 있지 않냐는 댓글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두 사건은 차례대로 이러난 사건이지만 전혀 별개로 봐야한다고 생각됩니다. 대리운전하여 주차하였다고 해도 그 당시에 음주운전의 의도가 없었던 것까지에서 생각이 끝나야지, 에어컨을 켜고 운전하였던 시점과는 독립성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형 자동차이건 신형이건 최소한 키 꽂고, 시동 켜고, 주행 레버 바꾸는 과정이라는 쉽지 않은 과정이 있죠. 뭐 운전자가 어느 상태에서 차를 조작하려 한지에 따라 단계가 생략될 가능성도 있지만, 주행 레버 조작한 건 확실하겠죠. 운전자는 억울한 부분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벌금이나 형의 범위를 주어 판사가 참작하겠금 해놓았겠죠. 그 범위 안에서 피해상황, 음주운전의 정황 등에 의해 형량을 정해야 할 일이지 음주운전이 무죄는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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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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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음주운전같은데.. 저걸 실수로 판단하면 인명피해가 있는경우에도 실수로 인정되는건데.. 말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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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있으면 유죄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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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최종훈이 술마시고 나서 대리기사사 차를 동네에 세우고 갔는데 거기 앉아있다가 지나가던 사람이 오해해서 음주운전 신고했잖아요. 무죄 밝혀졌지만 자숙한다하고 사과하고 그랬는데..
기어 만졌으면 당연히 음주운전이죠.
시동걸고 기어조작한건데.. 일단 시동을 건 거 자체가 음주운전 시작인데요.
술김에 몰랐다? 그거 주취범죄자들이 다 하는 변명 아닌가요?
술김에 사람 죽이고. 술김에 시비걸고. 술김에 도둑질하고. 술김에 성범죄 저지르고. 술김에 때려부수고..
그게 술김에 운전대 잡은거랑 뭐가 다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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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어려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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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우리나라는 술 기운에 범죄를 저지르면 참작되고 감형이 되기도 하죠. (다른 나라는 감형이 되는지 가중처벌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술기운에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가중처벌을 하면 술 먹고 술기운에 객기 부리고 싸우고 정신 나간 짓 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그렇게 되면 범죄율이 낮아질 가능성도 있겠죠. 솔직히 무언가 저지르기에 맨 정신으로 하면 용기가 나지 않고 망설이게 될까봐 술 기운에 시도하려는 경우들이 많잖아요. 범죄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이성에게 고백하거나 하는 경우에도요. 이런 생각으로 술 마시고 범죄 저지르는 건 솔직히 더욱 악의적이고 고의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ps. 예전에 이웃분과 조금의 실랑이가 있었는데, 한번 다투고 일단락 된 줄 알았는데, 밤에 술 드시고 술기운에 오셔서 더 거칠게 하시더라고요. 일부로 술 드시고 오셨다고 하면서,,, 다행히 최대한 할말은 하면서 부드럽게 끝이 났지만, 그 때 술기운을 빌어 무언가 망설임 없이 행동해버리려는 것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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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동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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