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역 칼부림 사건.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암사역 칼부림 사건.
withOu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9-01-13 21:41:59 조회: 2,351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27 ]

본문

https://www.youtube.com/watch?v=XtT82gqv6X0 

 

 

두손 사격 교육 받았음에도 테이저 저렇게 쏘는 쿨가이 경찰분과

그나마도 코앞에서 쏴서 맞추지도 못하고 하나만 덜렁덜렁 거리는거보니

경찰 매번 왜 뽑나 모르겠습니다.

경찰 한테 실탄사격 이야기 하는분도 계시는데 도심에서 사람 저렇게 배경으로 깔아놓고

저런 실력으로 실탄사격하면 그것역시 끔찍하겠네요.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저 경찰분 경험이 없다보니 저런 상황을 실제로 몸으로 부닺히면 비슷한 결과가 다른 경찰관들에게 나올거에요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을 하고 있었을 것 같은게 ..경찰관들에게 보여지더라구요.
총은 뽑았는데 총구는 바닥에 있고//
테이져건은 겨눴는데... 우물쭈물하고//
무엇보다 현장에 있으면 경찰관이 주도해야합니다.  칼을 버리라고 경찰관이 큰 소리로 말해야 하고
경고를 끊임없이 크게 말해야하고.. 주변에 사람들에게 피해라고 말해야하는데...
일상적인 순찰만 돌다가... 엄청 무서운 상황을 만나면 훈련된 모습이 나와야하는데 그런게 없어요

    6 0

총구는 원래 바로 쏘는거 아니면 바닥이나 위에 향하고 있게끔 경찰관직무집행법에 있어요
쏘기 전에 3번 경고 해야하고

    5 0

와 암사역 근처 사는데 대박이네요 이런 사건이 일어났다니

    0 0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0 11

"군대다녀온 남자 두~세명만 붙으면 충분히 제압할거 같은데다 칼도 짧아서 제압하는 도중에 잘못돼도 목같은데 아니면 중상 입기 힘들어보이는데... 다들 구경만 하네요" <- 진심 입니까? 인지부조화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25 0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0 0

네.. 정상적인 사회 입니다. 흉기라는 개념이 좀 부족하신듯...  그리고 주변사람들 가만있지 않았어요.. 신고를 했으니 경찰이 왔죠.
흉기를 사용했고 그 흉기를 들고 있는 현행범을 경찰이 강력대응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경찰대응 매뉴얼이 비정상이죠. 범인이 다치기라도 하면 과잉대응으로 조사를 받아야 되거든요.

    13 0

일련의 부당한 재판결과만보고 가정의 결론부터내고 사태를 접근하시는군요. 그럼 님 집앞에서 칼든 가해자와 찔린 피해자를 보면 문 걸어잠그고 경찰에 신고만하면 님 몫은 다 한거네요. 최소한 전 그렇게 배우진 않았네요.적어도 제가 저 상황되면 주변에 님같이 생각하는 분들만 없길 바랍니다.

    0 0

"일련의 부당한 재판결과만보고 가정의 결론부터내고 " 재판결과 인데 가정의 결론이라는건 또 무슨 말씀이신지...
그리고 부당한 재판결과가 아니라 인권위에서 권고 한겁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흉기에 당하는 상황을 실제로 못보셔서 하시는 말씀 같은데요.. 제가 학창시절 찌르면 들어가지도 않는 님 말씀대로 '중상 입기 힘들어 보이는' 커터칼로 수십번 난자 당해 과다출혈로  중환자실에서 생사가 오락가락 했던 친구를 본적이 있던지라 더더욱 무섭습니다. 그 당시 아무도 접근조차 못했습니다.. 그 커터칼로 얼굴이 주욱 그어진다고 생각해보세요 정말 무섭거든요.

    5 0


잘못배우셨습니다.
상해 입힐 목적으로 칼든 사람을 보면 도망을 치세요.
하다못해 면도칼이나 커터칼이더라도요.

    21 0

허허...
사회가 도와주면 보따리 내줘야 하는 세상으로 만들었는데...
경찰도 메뉴얼?대로 대응하면서 접근을 안하는데
왜 일반인들이 제압을 하라고... 하시는지..
거기에
왜 군대 갔다온 남자 타령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주머니 두분이 목소리내서 그런가요???

    6 0

마음은 충분히 알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운이 없으면 칼에 슬쩍 한 번 찔리고도 사망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면 부디 보중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법원은 정당방위 긴급피난을 아주 엄격하게 해석하기 때문에 진압의무가 있는 신분이 아니면 상황종료 후에 법적으론 상당히 복잡해 질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할 듯 합니다.

    6 0

영상 자세히 보면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칼든 사람의 실력을
모르는 상태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실력으로 방어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대응했다가 칼 한번 찔리고 방어불능 상태가 되는것을 볼수 있을겁니다.

영화는 그냥 영화로 봐야하는거지 현실과는 많이 틀립니다.

난 저런 상황에서 무조건 도와줄거라는 생각. 젊을때는 가능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비겁해지는건지 현실적으로 변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저런 상황이 오면 신고는 하겠지만, 직접적으로 나서지는 못할것 같네요.

    4 0

경찰도 바로 제압을 못하는 상황에서 군대 다녀온 사람이라고 뭔 수로 제압을 합니까.
말이 쉽지 눈 앞에서 칼 휘두르는데 달려든다고요?

    7 0

저거 제압하다 다치면 누가 손해인데...
군대 다녀온다고 사람이 레업하고 그런거 없습니다.

    3 0

에휴..왠지 블라인드 되어있더라니..

    2 0

배티리도 비싸고 총알도 비싸서 제대로 연습도 못한다 들었는데,
맞추는 부위가 어디냐에 따라서 나중에 징계까지 받으니 답 없긴 하죠.

    1 0

경찰을 뽑을때 필기시험만 중요한게 아니라는게 이럴때 드러나는거죠.
코 앞에서 테이저건을 못맞추는거하며....
실탄은 당연히 시민으로 둘러싸였는데 쏠 수가 없고 아예 처음부터 삼단봉 빼들고 둘러싸서 칼버리라고
경고하고 안버리면 동시에 삼단봉 휘두르며 달려들어서 제압했어야하는데
확실히 연습이 안된 모습이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솔직히 칼을 든 상대와 대치하는 상황을 평생 한번 겪기도 힘들기때문에 조금은 이해하면서도
그래도 경찰이면 더 강력한 모습을 보였어야하지 않나 싶네요.
남경도 무기 든 상대를 제압하기 힘든데 여경을 평등하게 더 뽑아야한다는 ㅄ들은 저 범죄자랑 대치 할 기회를 줬으면 싶네요.

    7 0

이런류의 사건을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차기 대통령은 여성부와 인권위를 없애는 후보에게 반드시 표를 주겠습니다.

    5 0

사격은 두손사격이 기본자세 아닌가요..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

    1 0

이걸보면 한국치안이 좋은 이유가 경찰관때문은 아닌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원래 착함"..인듯...테이져 왜 가져간거야

    3 0

경찰이 참 기본 대응이 이해가 안될 정도로 초보같아요

    2 0

방검복 입고있을텐데
경찰이 저러면..

    1 0

안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0 0

너무 무섭네요. 심장이 벌렁거려요. 저 칼맞은 사람 무사한지...ㅠㅠ

    0 0

동영상을 보니
경찰이 왜 있는건지, 시민의 안전을 지켜줄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3 0

동네경비원보다 체력부터 유지비까지 너무나 안좋은것 같아요..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