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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뉴스
1. 해외로 플라스틱 재활용 쓰레기를 수출한다고 해놓고 그냥 일반 쓰레기를 수출해버림.
해당 나라에서 문제를 제기하자 부랴부랴 정부에서 쓰레기 처리하기로 함.
근데 업체는 폐업하고 배째라식.... 결국 정부가 먼저 처리하고 구상권 청구하기로 했지만 현재로서는 회수 불가능 상태.
업체가 쓰레기로 벌은 돈은 4천만대
정부가 대신 해결해야하는 비용은 10억대..ㄷㄷ
이런 일이 일어난 이유는 환경부에서 업체에 방문 한번 없이 그냥 허락해준 이유 ㅡ.,ㅡ
2. 국내용 페트병에는 접착제로 비닐을 붙이고 일본 수출 페트병에는 비닐을 점선으로 찢을 수 있게 만들고 있음.
포커스는 환경부에서 얼마전에도 기업에 접착제로 비닐을 붙이라고 지시했는데
현실은 접착제로인해 분리수거가 잘 안되고 재활용률도 떨어져서 환경오염 문제가 생김
환경부의 환경에대한 인식은 왜 이런가?
인터뷰에대한 환경부 차관의 답변은 두가지였음
- 대한민국 국민의 재활용에대한 시민의식이 떨어짐
- 음료 업체가 점선으로 비닐을 뜯을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들려면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가게된다는 이유
( 현재 대한민국에서 페트병을 가장 많이 쓰는 업체는 롯데 )
재활용 업체에서는 점착제 사용보다 점선으로 페트병의 비닐을 떼어내도록 하는게 더 좋다고함.
바람으로 비닐을 벗기는 기계가 이미 있기때문.
환경부 차관의 답변이 제일 충격적이고 현장에 한번 나가보지도 않고 가짜 업체에 수출 할 수 있도록 해준 것도 한심하기 짝이 없음;
참......
대통령만 바뀌었다는게 또 체험되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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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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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징역 때려야죠, 돈 받아쳐먹지 않는 이상 저런식으로 안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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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법으로 가능한건 다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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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목아지가 짤려야 생각이란걸하죠...철밥통이 이래서 무서운겁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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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놈이 저런 생각이니 뭐 말 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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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만 앉아있으니 뭘 알리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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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허리디스크 걸릴 정도로 의자에만 앉아있는걸 좋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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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환경부에 관한 관심이 별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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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너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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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대란 터지자 부랴부랴 내놓은게 커피, 패푸, 마트 내 1회용 사용 줄이기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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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환경이 아주 큰 문제일텐데 윗대가리 놈들이 이모양이니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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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분리수거제일잘하는나라가 우리나라라고 기사본듯한데 국민들 쓰레기봉투값 한뿐아끼려고 얼마나 칼같이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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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변명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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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뒷돈만 쳐 먹으러 다니느라 바쁘지 현장 상황이나 우리 국민 재활용 의식이 어떤지도 모르고 막말 이러니 각부처 장관들이 욕을 먹을수 밖에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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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욕을 먹어도 결국엔 공기업이나 사기업에 낙하산으로 들어 갈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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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활용할때 페트병 비닐 다 벗기려고 노력은하는데 절대 깨끗하게 떨어지는 경우는 없어요 이거 바뀌어야하는거 아닌가 생각은 했었는데 기업비용생각해서 그런거였군요 이해할수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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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음료 업체들과 엄청 엮여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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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많아지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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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공무원의 수와는 상관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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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진짜 왜이러나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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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많고 게으른 멍청이만 몰아넣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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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문제 좀 관심있는 사람들은 이미 느낄 문제일겁니다. 플라스틱에 다른물질 붙어맀으면 재활용 어렵다고 해서 먹은거 싹 씻고 재질자른거 붙어있는거 다 분리해서 배출하려고 하는데 그게 어려운 경우가 더 많아요. 페트병 접착도 그렇고. 빨대꼽는 컵음료들(커피나 요거트) 알루미늄박(?)뚜껑은 정말 떼기 어렵죠. 얼마나 센 접착제를 썼는지... 떠먹는 요거트 뚜껑은 잘 떼지는걸 보면 못해서 안하는거 같진 않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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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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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플라스틱 분리수거해도 실제 재활용되는 비율이 엄청 낮다고 알고 있어요. 일단 분리하고, 세척하는데 비용이 들어가고, 재활용해도 품질이 낮으니 채산성이 안 나온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