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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완전 봄날씨네요..따뜻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네요..가벼운 옷차림에도 전혀 추운느낌이 없더라고요.. 어제 대부도로 지인가족들과 모임이 있어서 1박2일로 다녀왔네요..너무너무 피곤해서 차에서 졸다가 마트가서 장보다가 열무가 눈에 똭 띄길래 사다가 후다닥 다듬고 소금에 절여놓고 양념만들어서 열무김치 담궜네요.. 익으면 국수에 말아먹어야 겠어요.. 주말 오후가 왜이리 노곤한지 이제 좀 쉬어야겠네요.. 다들 푹쉬시고 월욜 출근 준비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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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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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데 김치까지 대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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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룹 정말 맛있겠네요 진짜 좋아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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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만드심~ 남은 휴일 잘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