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생후 6개월쯤에 입양해서 2년 가까이 키우고있는데 활동량이 너무 엄청나서 미치겠습니다.

하루 2~3번 산과 공원에 데려 가는데도 만족못하나봐요.

사람과 너무 붙어 있어 그런건 아닌지 해서 친구 하나더 입양하려했는데 워낙 질투심도 강하고 해서 임신쪽으로 방향을 잡았거든요. 그런데 워낙 뛰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유산이 되었어요.

다음 생리때 한번더 교미 해보기는 하겠지만 이번에 실패를 하고 나니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혹시 암컷푸들 키우시는분있다면 임신 노하우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