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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으니 몸이 맛이 갑니다.
 
날자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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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4-25 12:10:44 조회: 518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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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허리 한번 구부려 봤는데 손끝이 바닥에 안닿아요 ㅠㅠ

헉이다 싶어 내친김에 다리도 찢어 봤는데 헐 이건 더 심하네요.
양옆으로 찢기는거녕 앞뒤 찢기도 안됩니다.

근육 키우는 운동은 몰라도 유연성과 코어는 항상 좋아야 한다는게 지론이었는데 몸이 안좋아 몇개월 쉬었다고 온몸이 다 녹슬었네요.

아침 저녁으로 햄스트링 풀어줘야겠다 라고 맘먹고 과자 먹으면서 누워서 딜바다 눈팅하는 제 자신이 싫어요 ㅎㅎ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생각과 행동의 괴리~~ ㅠㅋ 저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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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포기하면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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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는 굳고 뱃살은 풍성 ㅜㅜ 발톱 깎을때 참 불편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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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은 무릎 최대한 구부려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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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 바닥에서 읭?했는데 다리 찢기라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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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파악을 못한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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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가 문제죠? 전 항상 그런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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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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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손이 땅에 닿아 본 적이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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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굽혀서... (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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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수영을 시작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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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때도 안하던게 축구 수영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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