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알고 싶어도 주변 관계가 얕은건지 전기관련 전공자가 없네요.

문득 가정용 배터리 알아보다보니, ESS라는걸 접하게 됐고

(심야전기를 배터리에 충전해뒀다가 낮에 쓰는 전력)

 ESS 배터리 모듈이 딱 타워 데스크탑 크기더라구요.

다른건 몰라도 여름철 가정용 벽걸이 에어컨정도와 겨울철은 전력 보일러 가동하는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떤가요?

태양열이나 수력발전소 근방에서 배터리 충전해서 각 가정마다 배터리 사업하면 되지 싶은데 말이죠.

더군다나 정부에서 전기자동차 사용 높이려고 하는데 자동차 배터리도 같이 대여사업하고...

현재 송전 방식에 비교해봐서 경제적 실효성이 전혀 없나요? 

아니면 배보다 배꼽이라고 배터리 사용하게 가정마다 인프라 구축하는 비용이 

더 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