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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는데 예전에 갔을땐 제가 경치 위주로 좋은곳
잘가서 좋았었는데 이번엔 그런게 없었다
라는 후기를 들었어요 ^^; 날씨가 너무 더웠고
어머니도 70을 바라보시고 뿌이도 7살에.. 너무 더우면
힘들꺼같아서 일부러 실내위주로 짰는데 맘에
안드셨나봐요 ㅎㅎ 쇼핑을 잘안하시는데 너무 신나게
쇼핑을 잘하시길래.. 아.. 이제 쇼핑도 잘하시네 라고
생각하고 식사도 한식이 아니라 힘들어하실줄 알았는데
조금이나마 한식과 비슷한 식단을 찾아서 드리고 신경
썼다 생각했는대.. Fail 이었네요 ㅎㅎㅎ
쬐금은 섭하고 누나도 이해하고 이제 어머니가 나이를
드셔서.. 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나름 노력했는데 ㅎㅎ
다음엔... 힘들더라도... 날짜 최대한 안덥고 안추운날
잡아서(이번 8월 중순은 어머니가 그날만 된다고 하셔서)
경치 위주로... 웅장함을 위주로 짜야겠습니다 히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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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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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자식이 시간내고 돈내서 간 건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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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그래도 이제 나이를 드셔서 생각이 예전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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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요 뿌이아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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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그래서 가기 일주일전에도 더위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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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부모님도 챙기셔야하고 뿌이도 챙겨야해서 2배로 더 힘드셨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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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ㅠㅠ 우쭈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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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객관적인 평가고 그래도 아들이랑 함께 해서 좋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효자세요. 복 받으실거에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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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나중에 더 이랬으면 좋겠다라는 식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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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경치보러 다니는 타입이신듯 ㅠㅠ 저도 이런 과라 실내에 있으면 뭐하러 거기까지 가냐~ 이런 생각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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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번 여름휴가를 아빠와 시간이 안맞아 못가는 조카들을 위해서 계획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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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이 요즘엔 어르신들이 나이가 드시면서 좀 더 솔직해진다고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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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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