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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日 후쿠시마 소아 갑상선암 67배..아이들이 사라진 마을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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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9-27 09:57:53 조회: 522  /  추천: 5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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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日 후쿠시마 소아 갑상선암 67배..아이들이 사라진 마을 | Daum 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926214703453

[앵커]

일본 후쿠시마 지역 어린이들의 갑상선 암 발병률이 다른 곳보다 비정상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년 전 원전 사고 당시 가장 우려됐던 아이들의 방사능 피해가 현실이 되고 있는 겁니다.

​후쿠시마에서 최유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원전 사고 직후부터 후쿠시마에서 정기적으로 벌이는 어린이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안에 세균이 들어있는지 보는 거야."]

원전 사고 이후 지금까지 후쿠시마 지역 어린이 38만여 명 가운데 218명이 갑상선암 확정 또는 의심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반적인 소아 갑상선암 발병률보다 67배나 높은 수치입니다.

[마키 유리카/3.11 갑상선암 어린이 기금 사무총장 : "소아 갑상선암은 (1년에) 100만 명 가운데 한명 꼴 정도로 극히 낮은 확률로 발병하는데, 후쿠시마 지역 조사에서 200여 명이 발병한 건 많은 겁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10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나미에 마을.

일본 정부가 원주민들의 귀환을 적극 독려하고 있지만 어린 아이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사사키 노부코/주민/67살 : "우리 부부는 괜찮지만 아무래도 아이들이나 손주들에게는 (이곳 식재료를) 먹이고 싶지 않죠."]

[다나카 유리코/주민/76살 : "(돌아온 주민들은) 제 나이대가 많아요. 자녀가 있다면 방사능 때문에 돌아오기 꺼려지겠죠."]

이 마을에 있던 학교 9곳 중 단 한 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이 학교에는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모두 30명이 안 되는 학생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대부분 안전을 위해 통학버스를 이용합니다.

주민들에게 내년 도쿄 올림픽은 남의 일일 뿐입니다.

[사사키 노부코/주민/67살 : "이곳에서 성화 봉송을 한다는 등 그런 얘기가 있던데요. 대체 그게 무슨 소용이 있냐는 거예요."]

귀환한 주민들은 방사능도 두렵고 올림픽 홍보에만 열을 올리는 정부도 두렵다고 말합니다.

[스즈키 마리/해피 아일랜드 네트워크 대표 : "이제 후쿠시마현도 복구가 진행돼 건강해졌다는 이미지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불안이라는 말을 꺼내는 자체가 거기에 찬물을 끼얹는 것처럼 보이죠."]

[르포] 일본 후쿠시마 소아 갑상선암 67배…아이들이 사라진 마을 / KBS뉴스(News)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dxdsGsIWu5M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ㅉㅉㅉ
미래를 생각해야지

    1 0

열심히 먹어서 응원해라 니뽕

    2 0


이 ㄴ 후쿠시마에 보내고 싶네요.

    1 0

저게 일본에 국한된 문제가 아닐 가능성 높다는 게 문제죠.
체르노빌 때 보면 주변국들도 다 상당한 악영향을 받는다고 하니까요.

    1 0

그렇죠....!!!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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