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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도 꽤 났던데 싸이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지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대요.
그러면 브금으로 깔아놓은 수십곡의 노래들은 어떻게 되는거죠?
제 기억이 맞다면, 당시 싸이월드는 다른 아이템들은 제가 관심 없어서 모르겠고, 음악에 한해서는 서비스가 불가할 때까지 이용가능하고, 서비스가 불가능한 때에는 환불해준다는 입장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기억일 뿐이라 실제는 또 저런 방침이 아닐 수도 있어요.
저처럼 기억하시는 분들 안계시나요?
추억 속의 싸이월드가 이렇게 사라지는 게 못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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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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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진작 접은거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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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예 접속도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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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표자가 잠적했다는 소문이 있으니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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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 ㄷㄷㄷ 그런 소문이 있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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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접속이 안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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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더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