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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빌라에 새로운 빌런이 등장했습니다. ㅠ
 
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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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2-05 20:48:13 조회: 993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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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식하는 빌라에 며칠전 부터 새로운 빌런이 등장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네요
새벽7시에 한시간 정도 며칠째 노래를 불러대네요
음도 안올라가는지 올릴려고 노력은 하는 것 같은데 진짜 못 부릅니다. 애창곡은 김범수 보고싶다를 기본 5번 이상 부르고 가끔 랩도 하고 아웃사이더 분류의 랩
빌라 연말 모임에서 노래를 새벽에도 부르고 시끄럽게 해서 따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설마 했는데 맞는 것 같네요 내일까지 봐서 또 노래 불러대면 가서 대면 좀 할 생각입니다.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아이고 불편하실듯ㅠㅠ
말하기도 그렇고 안하자니 열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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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만큼 참있는데 말 안하면 계속 그럴것 같아 말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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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읽어도 스트레스네요...  상식적으로 좀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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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시작부터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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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잘 자는데 깨면 참 ㄷㄷ;; 거기에 저 시간이면 다시 잠들 듯 하면 기상시간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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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그런 상태로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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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하게 꼭 노래 못하는 사람들이 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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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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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7시? 아침7시? 오타인가요?
아침7라도 민폐긴 하지요..아침형 인간이 아니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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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는 새벽이라 말해 왔는데 새벽의 기준을 잘 몰라서 ㅋ
건물을 통해 전해오는 노래 소리는 소음 수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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