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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학대당한 아동 4층 지붕타고 탈출
겨울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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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6-12 16:55:42 조회: 1,171  /  추천: 6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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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많이 나오는 경남창녕? 맞나요 9살 여아 학대

사건 탈출 루트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베란다(까만천으로 밖에서 안보이게 해놓음)

에 이틀동안 방치하니 애가 살려고 저 지붕을 밟고 왼쪽집 베란다로 들어가서

아무도 없으니 사발면하나 먹고 탈출했다고 합니다 ㅠ

 

부모는 엄벌에 처하고 꼬마는 이제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배가 얼마나 고팠으면 살라고 4층 지붕을 밟고  ㅜㅜ애기가 넘 불쌍하기도 하고 용기있게 탈출해서 넘기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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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개목줄 달고 있던 여아 애기군요.
이 아이가 그후에  편의점 가서 배고프다고 하면서 벌벌떨길래 알바가 이상하게 생각해서 먹을거 사주고 나서 신고 한뒤에 뉴스가 뜬거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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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슬퍼요...저아이는 대체 왜 저 어린나이부터 살기위해 목슴을걸고 묘기를 부려야만 했을까요...사회적으로 좀 더  일찍 저 아이를 구해줄수 없었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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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 대학졸업할때까지 온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부모를 노동교화형 감옥 같은데 쳐넣어서 법적의무로 뼈빠지게 경제 활동시켰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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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린의뢰인이 생각나네요.
아이가 그동안 얼마나 무서웠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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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쓰백 현실버전 같아요. 아이의 의지가 대단해서 만나면 칭찬해주고 싶어요. 용감하고 지혜롭게 행동했다고.
구해주는 어른이 없어서 자기 스스로를 구해야 하는 게 얼마나 마음아픈 일인지... 앞으로는 좋은 어른들 많이 만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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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진짜 목숨을 건 게 느껴져요.
얼마나 지옥같았으면..
앞으로 아이 인생에 꽃길만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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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 있는지
볼때마다 화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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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끓여 먹었단 얘기듣고 진짜 눈물이 났어요ㅠㅠ 못 먹어서 힘도  없었을건데...저 위험한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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