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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도 못먹고 3시 갓 넘어서 일 마치고 이동할까하는데,
코엑스에 노브랜드버거 매장이 있는게 생각 나더군요.
Why pay more? 라고 적어놨지만...
롯데리아 뺨치는 크기 생각하면 그다지 싸다는 인상도 못받았네요.NBB 어메이징 세트입니다.(6800원)
다만 마음에 들은건 맥도날드 감튀는 너무 가공한 인위적인 식감이라면...
노브랜드는 생 감자채로 들여와서 튀기는건지 진짜 감자튀김 같은 맛과 식감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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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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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단 비싸네요 버거는 행사때만먹다보니 예전 3천원 와퍼가좋았는데 이제행사제외에 가격도오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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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는 노브랜드 매장이 있어서 야채사러 자주가는데...노브랜드가 초심 잃고 가격경쟁력은 포기하고 그냥 품질로만 승부하려는거 같아서 아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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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가 처음엔 몇몇 핵심적이지 않은 요소를 포기하고 싸게 가는 주의였는데 이젠 그냥 이마트계열 PB브랜드화 된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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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한창 노브랜드 매장 전국적으로 생기는듯 싶더니...결국 수도권만 남긴거 같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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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 품질적인면에서 어지간한 수제버거 퀄리티가 꽤 난다고 생각되서 괜찮더라고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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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 라는게 어디까지를 명칭하는건지 의문점은 들지만 패티는 꽤 나쁘지 않았던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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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패티가 그래도 좀 더 다진고기같고? 간고기 말고요 ㅋㅋ 야채의 신선도가 좀 좋다는 느낌으로 썻어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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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소디님 댓글에 태클이 아니라, 요새 다들 프랜차이즈마다 수제버거 내거니 예전부터 의문점이 들었어용. 기분 나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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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분 안나빠요! ㅋㅋㅋㅋ 저도 수제버거라고 하는곳들 대부분 사실 진짜 수제버거도 아니고 가격만 올려치기하는느낌이라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ㅋㅋ 근데 그래도 수제버거라고 하면 좀 더 나은 퀄리티와 신선도란 생각이 들긴해서 쓴거거든요 ㅋㅋㅋㅋ 사실 노브랜드가 수제버거라고 보기엔 어려운곳이니가요 ㅋㅋㅋ 전혀 아무렇지않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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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일비싼버거 그게 그나마 먹어줄만하고 나머진 롯데리아나 다를바 없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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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도 다 다르고 취향도 다르니, '이렇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기엔 그렇지만...제 기준엔.. 그냥 맥도날드와 맘스터치 그 어느 중간쯤 있는 퀄리티라는 생각 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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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게 왜 why pay more이지 하고 공감 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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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있으면 차라리 맘스터치처럼 만족도라도 높던가...결국은 제가 느낀바도 똑같습니다. 집 앞에 있는거 아니라면 굳이 멀리찾아가서 먹을 이유도 없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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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버거 괜찮다는 글 많이 봐서 한번 가봐야지 하는데.. 그냥 맘터나 버거킹 와퍼가 나을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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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괜찮다는 글 봐서 한번 가봐야지...'라는 생각 자체를 버리세요. 노브랜드버거라는 말을 잊으세요. 까맣게 잊고 살다가 주변을 지나갈일 있어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들려서 맛보면 '아...이런데도 있구나' 라고 깨닫게 됩니다. 그냥 그게 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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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네요 전략이 가성비 저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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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늘리고 딱봐도 괜찮아보이는 메뉴는 비싸고...누가봐도 알거 같은 메뉴들은 저렴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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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는데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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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감자 스틱형으로 자르고 소금 넣고 직접 튀기면 나는 딱 그 맛이에요...호불호가 있을거 같은데 전 괜찮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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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6800원이면 싼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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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됐든 맥도날드 망하게하던 임원들만 아니면 됩니다. 안그래도 맘스터치로 넘어갔다는 소문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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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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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맛을 떠나서 패티 퀄리티하면 버거킹, 치킨하면 맘터처럼 대표적인게 없이 아~무런 특색 없는 아쉬운 느낌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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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튀맛집이였군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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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튀를 근데.. 맥날처럼 인위적인 맛좋아하는분이 따로 있고 진짜 말그대로 생감자 튀김 좋아하는 분들이 따로 있을텐데...후자에 속한다면 그냥 한번쯤 먹어볼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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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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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비싼 세트긴 합니다. 나머지 세트는 4-5천원대가 대부분인거 같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