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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직거래 썰
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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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0-30 13:15:22 조회: 547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7 ]

본문

 

중고물품을 팔려고 내놨습니다

근데 또 직거래로 오겠다네요

저는 지방에 살아서 구매든 판매든 직거래 할 일이 잘 없고

택배거래를 주로 하고 택배거래를 선호한답니다

 

굳이 온다고 하셔서 알겠다고 하고 시간 맞췄어요

(연락하고 있던 시간으로부터 1시간 반 뒤)

 

시간이 됐는데 연락이 안와서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안오더라구요

안오나보다 싶긴 한데 혹시나 싶어서 전화해봤는데

없는 번호라고 ㅡ.ㅡㅋㅋㅋㅋ

 

 

벨튀도 아니고 이건 뭔가 싶네욬ㅋㅋ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전 어떤 사람이 자기가 전화해서 직거래 하기로 했는데, 40여분이나 기다려도 안오고 문자도 답장이없고.. 결국 통화는 됐는데 자긴 거래 같은거 하기로 한 적 없다고 전화 잘못 걸었다고 하더라구요.. 황당했는데, 이건 미친놈인가? 싶어서 그냥 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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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셧군여 40분이나 기다리시다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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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별 경우가 다 있네요. 온다는 말은 폰 외에 것으로 전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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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로 주고 받았습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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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직거래는 내가 편한 시간에 집 근처에서 약속 잡아놓고
집에서 밍기적 대다가 연락오면 나가서 팔고
아님 마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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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앞에서 하긴하는데
그래도 오기러하면 그 때 나갈 준비는 해둬야해서 별로더라구요
집에서 씻고 잠옷바람으로 있으려다가도 1시간뒤 직거래면 그냥 1시간뒤에 나갔다와서 씻자 이렇게되기도 하고
그 시간이 자꾸 신경쓰이기도 하고
웬만하면 안하려고 합니다ㅡ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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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집앞으로와도 약속하면 신경쓰이고
째뜬 시간빼놓고서 준비하고 기다려야하는데
내가 가주는건데 그까짓 파토내면어때, 와서도 당연히 깎아줘야지
이런 사람들 진짜많은듯요...
저도 택배가 편해서 오히려 택배쿨거래 깍아주고
직거래는 안깍아준다고써놔요ㅋ
직거래는 다른면으론 입금하기에는 불안하고 못믿겠고,
빨리 직접보고 가져오고싶어서 하는거니
구매자가 되려 유리한거라생각해요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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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워요,,
시간 약속해두면 계속 신경쓰여서
집앞까지 온다고 해도 좀 별로더라구요
온다고 깎아달라는 사람들도 있고
택배가 맘편하더라구용 ㅡ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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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네요.. 진짜 무개념인 사람들 많은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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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터 일부러 그런건가 싶네요 ㅡ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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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고칼로리ㅋ...도 아니고 왜들 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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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용ㅋㅋㅋ번호를바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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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예의없는 놈들이 참 많아요. 저도 두세번 겪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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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온 연락이었나 보네요 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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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번호까지 없어지는 경우라니 ㄷㄷ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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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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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하면 미리 전화할것이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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