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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돌고 돈다고 하죠. 교훈을 깨우치지 못하는 국민일수록 그 주기는 짧아집니다.
용비어천가 부를 때도 아니고...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신화만들기 행태입니다. 원유철때문에 원균 재조명도 황당무계하게 벌어졌죠.
"박정희 대통령이 하숙할 당시 이 물을 마시면서 마음을 다잡은 약샘으로 우물 벽에서 난 오동나무는 사람이 심은 것이 아니라 우물 중간쯤 되는 돌 틈에서 자연히 싹이 나서 자란 것이다. 오동나무는 봉황이 내려앉는다는 상서로운 나무로 박근혜 대통령과 연관 지어 국가 최고 권위자인 대통령을 상징하며 세인의 발길을 끌고 있다." (청운각에 있는 박근혜 오동나무 안내문)
청운각에 있는 오동나무와 박근혜 대통령과의 관계는 아버지 박정희가 하숙했다는 연관성 이외는 없습니다. "봉황이 내려앉아서 상서롭다"는 설명은 무슨 신화에서나 나올 법한 얘기이지, 현직 대통령과 연관된 이름은 아닙니다.
'박정희가 하숙집에 있었기 때문에 딸의 이름을 나무에 붙였다'고 한다면 '박근혜'가 아닌 '박재옥'이라고 불러야 마땅합니다. 왜냐하면 박정희가 청운각에 머물던 당시에는 박근혜 대통령은 태어나지도 않았기 때문입니다.
박정희의 첫 번째 부인은 육영수가 아닌 김호남이었습니다. 박정희는 대구사범학교 시절인 1935년 김호남과 결혼합니다. 박정희는 1937년 4월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하고 문경서부심상소학교의 훈도(교사)로 부임합니다. 1937년 11월 김호남과의 사이에서 첫째 딸 박재옥이 태어납니다. 박정희가 청운각이라는 하숙집에 있을 때 박재옥이 태어났으니 시기상으로 보면 '박근혜 오동나무'가 아닌 '박재옥 오동나무'라고 해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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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61509390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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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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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이라니.....닭 아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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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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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을 봉황으로 잘못본거 같은데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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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처럼 세세하게 정확히 알려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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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닭이 올라가면 걍 횟대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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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눈이 침침하여 봉황과 닭을 구분 못하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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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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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왠지 밖에 나가서 호미질이나 해야항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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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