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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최대 200만 달러(약 30억 원)의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한국이 지난해 이 해협을 통해 수입한 중동산 원유는 약 7억 배럴로,
유조선 최소 350척 분량입니다. 통행료가 현실화될 경우 국내 정유 4사가 부담해야 할 비용은
연간 7억 달러(약 1조 5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며,
LNG 수송 추가 비용까지 합하면 약 1조 3,500억 원 수준입니다.
이 비용은 사실상 전량이 소비자 가격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4월 항공권 유류할증료는 전월 6단계에서 18단계로 급등했고,
아시아나항공 인천-뉴욕 편도 기준 유류할증료만 7만 8,600원에서
25만 1,900원으로 세 배 이상 뛰었습니다. 기름값은 2~3주 시차를 두고 주유소에 반영되며,
식품·외식 물가는 통상 3~6개월 뒤에 본격적으로 움직입니다.
미·이란 2차 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4월 10~12일 이슬라마바드 협상은 핵 문제 이견으로 결렬됐습니다.
협상 결과에 따라 하반기 물가 흐름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통행료 부과 경위, 단계별 물가 파급 경로, 시나리오별 하반기 전망,
개인 대응 체크리스트까지 정리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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