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6-05-02 10:26:22 조회: 39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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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처음엔 탈모 이런 거 남 얘기인 줄 알았거든?
근데 어느 날 거울 보는데 이마가 뭔가 넓어진 느낌 드는 거임…
기분 탓이겠지 했는데 사진 찍어보니까 ㅅㅂ 아니더라
라인이 뒤로 밀리고 있음ㅋㅋㅋ 진짜 그 순간 기분 개더러움
그때부터 머리 감을 때마다 스트레스
손으로 쓱 하면 머리카락 우수수 빠지는데 와…
이거 계속 가면 대머리 각이겠구나 싶더라 그래서 바로 병원 갔음. 자존심이고 뭐고 없음 그냥 살려고 감
의사가 보자마자 약 얘기 꺼내는데
“이거 드시면 유지됩니다” 이러길래 그냥 생각 안 하고 바로 처방 받음
피나로 시작했는데 솔직히 그때는 부작용 이런 거 대충 넘김
머리만 살리면 된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효과는 진짜 있음
한 2개월 지나니까 빠지는 양부터 확 줄어듦
예전엔 머리 말리면 바닥에 머리카락 카펫 깔렸는데 ㅋㅋㅋ
그리고 앞쪽에 솜털 같은 거 올라오는 거 보이는데 그때 기분 ㅈㄴ 좋음ㅋㅋ
한 5~6개월쯤 되니까
머리 숱도 약간 채워진 느낌 나고 스타일링도 좀 살아남
그때는 진짜 약 찬양했음 이거 왜 안 먹냐 이러고 다님
근데 문제는 어느 순간부터 몸이 이상해짐
처음엔 그냥 컨디션 문제인 줄 알았는데
이게 점점 확실해짐 똘똘이가 말을 안 듣는다 ㅅㅂ
아예 안 되는 건 아닌데 예전처럼 딱딱하게 서질 않음
강직도가 떨어지니까 뭔가 자신감도 같이 떨어짐
그리고 유지가 안 됨… 하다가도 금방 죽어버림ㅋㅋ 진짜 현타 개옴
여친이랑 있을 때도 내가 먼저 피하게 되고 분위기 깨짐
여친 결국 터져서 뭐라하는데 이걸 뭐라 설명하냐…
탈모약 때문에 꼬추 죽었다고 하기도 뭐하고
서로 예민해져서 싸우고 분위기 존나 안 좋아짐
이게 뭐냐 싶더라
그래서 약 끊을까 고민 존나 했는데
머리 다시 털릴 거 생각하니까 그것도 못 하겠음
물어보니까 복용 주기 줄이래서
매일 먹던 거 이틀에 한 번, 3일에 한 번
이렇게 하니까 확실히 부작용이 좀 덜함
그러다가 주변에서 영양제 얘기 계속 하길래
ㅅㅂ 또 뭐 팔이냐 했는데 그냥 한번 먹어봄. 판토모나
이거 솔직히 기대 안 했는데
먹다 보니까 느낌이 있음
일단 머리 상태 유지가 더 안정적임
약 텀 늘렸는데도 빠지는 거 크게 안 늘어남
그리고 예전처럼 ㅈㄴ 풀발기까진 아니어도 확실히 다시 힘이 붙음
금방 죽던 것도 좀 버티고 여친이랑도 다시 괜찮아짐
지금은 탈모약은 텀 조절해서 계속 먹고
판토모나 같이 챙긴다
한 줄 요약해준다.
탈모약 효과는 확실한데 부작용 오는 애들 분명 있다
근데 그렇다고 포기하지 말고, 복용 방식이랑 보조로 조절하면 살 길 있음
그리고 판토모나 이거 그냥 광고라고 넘기지 말고 한 번 먹어봐라
나처럼 머리랑 똘똘이 둘 다 살린 케이스 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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