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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보면 효진이 외할머니가 효진이 보고 악아 이러죠
뭐시중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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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26 00:25:49 조회: 834  /  추천: 1  /  반대: 0  /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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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아가인데 

 

 

 

전라남도 억양상 네이티브 스피커가 발음하면 

 

아가 

 

보다는 

 

악아 

 

이렇게 들리죠 

 

참 정겹죠 

 

 

 

저의 할머니는 저를 저 30살 넘었는데도 

 

항상 

 

내 갱아지 이러셨죠 

 

 

 

내 강아지가 표준말이지만 

 

전남 네이티브 스피커 발음상 

 

내 갱아지 그러셧습니다 

 

 

 

돌아가신지 한 4년 됐는데 

 

보고 싶네요 

 

 

 

저도 제 할머니에게는 소중한 

 

내 갱아지 였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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