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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머무는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의 경우 B1부터 B4까지 네개층이 주차장이고
모두 꽉 찼을 때는 B4에 내려가면 기계식 타워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면 꼭 통로주차 하는 분들 계시더군요.
공간이 크지 않아 통로에 주차하면 다른차들 빼거나 넣을 때 왔다갔다 해야하고 운전 미숙한 사람은 아예 포기하는 경우도 생겨서 관리실에서도 통로주차좀 하지 말라고 늘 공지하고 통로자리에 꼬깔도 세우고 하지만 꼬깔 밀어내면서 까지 주차하더군요.
문제는 자리가 없어서 그런거면 모를까 타워주차는 텅텅 남아돌거나 심지어 지하 3~4층에 자리가 있는데도 더 내려가기 싫어서 그냥 통로주차 하더군요. 통로주차 때문에 오다가다 마주치는 차 두대가 지나가질 못해서 애먹으 때도 있고 사고 위험도 있는데 말입니다.....
(타워주차장에 못들어가는 대형차량의 경우는 이해합니다)
제가 가는 마트도 보면 마트입구와 먼 곳에 자리 많은데 입구 가까운 쪽 통로에 주차하는 사람들도 꼭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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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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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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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이기주의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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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에서 엄격하게 단속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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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사람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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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상황은 공간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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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뭔 죄겠습니까마는... 확 그어버리고싶다는 충동이 들고는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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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라는 이유가많죠 아무래도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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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회사 주차장알바한적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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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뻔뻔함이 제일 큰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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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도마찬가지..매번 지상에 주차했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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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피해 지하주차장 들어오는건 이해합니다만, 자리 널널할때 들어와도 주차라인 그려진데 안 세우고 통로에 주차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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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귀찮으니깐 남이 불편하든 말든 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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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짓을 하면 손해를 본다가 사회 통념으로 자리잡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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