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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박근혜 대통령 관련해서 아주 재미있는 일이 있었군요.
워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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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03 13:47:11 조회: 1,701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7 ]

본문

 

 

박 대통령이,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참관을 했는데

 

당시 현장에서 초등학생 어린이에게 한 말이 아주 놀랍더군요.

 

 

박 대통령은 이날 한 어린이에게 '이거 만들어서 누구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라고 질문을 했다. 이에 어린이가 "엄마"라고 대답하는 장면까지는 자연스러웠다.

그런데 이후 어린이의 대답에 대한 박 대통령의 반응이 황당했다.

그는 "엄마? 엄마가 좋아하실까? 이거 너무 쪼그매서 엄마가..."

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한 순간에 난감하게 만들었다.

 

 

 

어안이 방벙해지는 박 대통령의 발언은 계속 이어졌다.

그는 이번에는 수박 가방에 씨를 붙이고 있는 어린이에게 다가가

"이건 수박씨 같지가 않은데?" 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현장을 얼어붙게 만들어 버렸다.

 


 

 

 

박 대통령의 발언에 상처받았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한다.

물론 박 대통령의 발언은 의도하지 않은 가운데 나온 실수다.

그러나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분하는 건 능력이 아닌 인성의 문제다.

이를 대통령의 실언으로 유야무야 넘길 사안이 아닌 것이다.

 

(중략)


이번 동심 파괴 논란은 박 대통령의 감수성이 확실히 결여되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켜 준다.

그에게는 민주주의, 법과 정의, 노동과 인권 등 뿐만 아니라 여성으로서,

어머니로서의 감수성 역시 찾아보기가 힘들다.

박근혜 정부 들어 민주주와 인권이 크게 후퇴하고, 법과 원칙이 흔들리고,

노동환경이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는 이유도 이와 무관치 않다.

정치 지도자의 감수성 결핍은 이처럼 엄청난 비극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유권자라면 반드시 곱씹어야 할 장면이자 교훈이다.

 

 

기사 원문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22147 

 

여기에 있고 발췌한 내용과 사진의 출처는 본 기사입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참 재미있는(?) 사건이네요...

 

기사의 논조대로 이건 인성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또한 공감 능력의 문제입니다.

 

이 사람에게는 공감 능력, 타인의 감정을 헤아리고 배려하는 그 기본적인게 전혀 없구나...

 

라는 생각이 다시금 드네요.

 

이건 타고나는 선척적인 본성이 아니라 가정 환경에서 후천적으로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는 것인데...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라고 타인과 공감대를 형성해 보았다면 말이지요.

 

 

어머니가 되어본 적이 없는 자가 어찌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겠으며

 

자식을 키워 본 적이 없는 자가 어찌 자식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근데 이건 어머니가 아니더라도,  자식을 키워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아주 기본적인 감성.... 감수성...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요.

 

저 상황에서 어떻게 아이들에게 저런 말을 건넬 수가 있고 대답을 할 수 있는지...

 

참... 이건 뭐 그저, 헛웃음밖에 안 나오네요. ㅎㅎㅎ

 

어떤 의미에서는 참 대단합니다.

 

 

언론에서 지켜보고 있고, 아이들 부모도 모두 주변에서 지켜보고 있었겠죠.

 

그랬는데도 저렇게 반응을 했습니다.

 

만약에 아이와 1:1로 있었다면 과연 어땠을까요???

 

자신의 보좌관들... 그리고 부하 공무원들에게 과연 어떻게 대할지 보지 않아도

 

미루어 능히 짐작이 갑니다.

 

 

언론 마지막 내용이 인상깊네요...

 

박근혜 대통령에게 표를 주고 그를 지지하는 사람이든

 

그에게 표를 주지 않고 그를 거부하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든...

 

이 나라의 국민이라는 공통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조직의 리더는, 국가의 수장은 모든 계층을 포옹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계층을 포옹하려면 가능한 많은 일을 스스로 체험해 봤어야 하고

 

삶의 모든 굴곡을 그 한몸으로 다 겪어낸 사람만이 가능합니다. 오직 그런 이만이 해낼 수 있는 일이죠.

 

 

 

.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공감능력의 부재

    2 0

정답.
박근혜씨는 소시오패스의 전형적인 타입이죠.

    3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0

저거 보는데 진짜 황당을 넘어 섬뜩하더라고요..;;;;
로봇도 저리 말 안할듯...;

    0 0

잘 읽다가 마지막 한문장이 아쉽게 느껴지네요

    0 0

네,  인물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 따라 다른게 당연한 것이니...
그 부분은 삭제했습니다.  혹시 언짢으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0 0

언짢지 않았습니다...;;그저 정치적인 싸움으로 번질거 같은 느낌이 드는 문장 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좋은 글 감사합니다^^

    0 0

제가 그래서 대통령하려고 하는거 아닙니까?

이런맨트하는데도 뽑아주는 51프로 국민들 반성하셔

    1 0

근데 나도 조카들하고 놀아줄때 저렇게 말걸면서 놀아주는데

별걸다 기사거리로 만들어서 쓰는듯

똥만싸도 박근혜 하루에 똥 3번쌌다

한나라의 대통령이 똥 3번쌀수 있는가 이런 기사 나올기세네요

    1 0

님께서 조카들하고 놀아주시면서 저렇게 말하는 것과
대통령이,  국가를 통치하는 최고 권력자가 공개적인 장소에서
언론이 지켜보는 현장에서 저렇게 말을 내뱉는 것은 그 사회적인
파장과 의미가 전혀 다르지요...
그걸 이해하셨다면 아마 이런 댓글은 작성하지 않으셨을 겁니다.

    7 0

그럼 대통령은 어떻게 해야 됩니까 카메라 앞에서 쇼해야 됩니까?

쇼하면 쇼한다고 난리들이고 그냥 하던대로 하면 그러면 안된다고 난리들이구

    0 0

저런 모습이 한 두번이 아니지요. 저번 어린이 만나러 초등학교 가서는 해외여행 다 가봤을텐데 드립 치고요. 공감능력이 있는 사람이었다면 그런 말이 나왔을까요?

    0 0

님께서는 문제의 본질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신거 같은데...
어떻게 저게 카메라 앞에서 쇼를 하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가
있는지... 의아하네요.

박 대통령이 하루에 대변을 3번 본다면 놀라운 일이죠.  네
기사로 나올 수도 있겠죠.  님이 하루에 대변을 3번 본다고 해도
어쩌면 기사로 나올지 모르겠네요... 왜냐하면 그건 정상적인 신체를
가진 성인의 배변 리듬에서는 있을 수 없는 매우 특이한 경우이니까요.

님께서 조카들과 놀면서  "이건 수박씨 같지가 않은데"
"엄마가 좋아하실까? 이거 너무 쪼그매서 엄마가..."  라고 말하셨다면
그건 님 개인의 문제이죠.  님 개인의 공감력 부재 문제라는 겁니다.
그걸 님이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당연한 '보편적인 정서' 라고 여기신 다면
님도 공감 능력이 현저히 부족한 겁니다.  그러나 그건 님 개인의 문제입니다.
언론에서 그걸 기사로 낼 일은 절대로 없고 아무도 관심 갖지 않습니다.
님 '개인' 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통령이라면, 국가 최고의 권력자, 권위자라면 문제가 전혀다릅니다.
이건 대통령 그 '개인' 의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도 이해가 안되시나요???

그래도 이해를 못하시겠다면 님의 이해력이 현저히 낮다고 판단하여
반론을 포기하겠습니다... 제가 잘못했고 무지했으니 사과드리겠습니다.

    3 0

참으로 공감가네요

성장환경이 사람을 버렸는데
그 사람이 나라를 휘두르고 있으니
타인의 소중한 자식 수백명이 죽어도
무덤덤할 뿐이죠

그런데 연기할때는 악어의 눈물마냥
즙만 짜낼뿐

    0 0

.

    0 0

정은이가 애들 껴안으면서 쇼하는거랑 똑같네...

    0 0

누군가 조종하는 rc인간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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