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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경찰서 소속 학교전담 경찰관 김모(33) 경장은 이달 4일 자신이 관리하던 모 고교 1학년 여학생과 차 안에서
성관계했다.
이 사실이 소문나자 김 경장은 며칠 뒤 돌연 사표를 냈다.
해당 경찰서는 부적절한 처신을 파악했음에도 아무런 징계를 하지 않고 사표를 수리했다.
부산의 다른 경찰서 학교전담 경찰관 정모(31) 경장도 담당 여고생과 성관계를 했다가 들통나자 지난달 10일 옷을 벗었다.
해당 경찰서는 사표를 수리한 시기에 비리를 파악하고도 보고는 물론 징계도 하지 않았다.
지난해 9월에는 경북에서 10대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학교전담 경찰관 김모 경사가 구속됐다.
그는 평소 알고 지낸 10대 소녀를 성폭행했다.
학생들은 성관계 사실을 숨기려 하므로 유사 범죄는 훨씬 잦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관 일탈 은폐에는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한 경찰 지휘계통의 침묵도 한몫한다.
학교전담 경찰관의 비행이 이어지자 학부모 사이에선 "누구를 믿어야 하느냐"란 비난이 쏟아진다.
이 사실이 소문나자 김 경장은 며칠 뒤 돌연 사표를 냈다.
해당 경찰서는 부적절한 처신을 파악했음에도 아무런 징계를 하지 않고 사표를 수리했다.
부산의 다른 경찰서 학교전담 경찰관 정모(31) 경장도 담당 여고생과 성관계를 했다가 들통나자 지난달 10일 옷을 벗었다.
해당 경찰서는 사표를 수리한 시기에 비리를 파악하고도 보고는 물론 징계도 하지 않았다.
지난해 9월에는 경북에서 10대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학교전담 경찰관 김모 경사가 구속됐다.
그는 평소 알고 지낸 10대 소녀를 성폭행했다.
학생들은 성관계 사실을 숨기려 하므로 유사 범죄는 훨씬 잦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관 일탈 은폐에는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한 경찰 지휘계통의 침묵도 한몫한다.
학교전담 경찰관의 비행이 이어지자 학부모 사이에선 "누구를 믿어야 하느냐"란 비난이 쏟아진다.
http://www.koreatimes.co.kr/www/news/nation/2016/06/116_2080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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