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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2016년 1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강원, 전북, 전남 전체 학교의 절반 정도가 통폐합 대상 → 교육부 권고안 기준, 면지역은 전교 60명 이하. 읍/도시지역은 120~300명.(조선)

2. ‘저크버그’의 옷장... 회색 반팔 티 9벌, 짙은 회색 후드 6벌이 전부 → 육아휴직 끝내고 출근 하는 그의 옷장. (무얼 입을까 같은 사소한) ‘결정할 일을 줄이고 싶다’가 이유.(서울, 칼럼中)

3. 우엉이나 연근의 떫은 맛 없애고 변색 막으려면 → 자른 뒤 바로 식초를 탄 물에 20분 정도 담가두면 된다고.(조선, 리빙 포인트)

4. 과일 맛 소주 인기 시들 → 호기심에 마셨지만 결국 소주 본연의 맛으로... 일반소주 매출 비중 87%까지 내려갔다가 95%까지 회복.(아시아경제)

5. 9급 공무원 시험 과목 확 바뀐다 → 2018년부터 세무직은 세법개론, 검찰직은 형법, 통계직 은 통계학개론... 등 직렬별 필수 과목 두기로.(매경)

*지금은 고졸 취업 장려 차원에서 고교과목인 사회, 과학, 수학만 선택 가능.

6. 전자 1.8년, 석유화학 0.4년... → 韓-中 기술 격차 더 좁아져. 기계 1.7년, 철강금속 0.9년. 사실상 기술 격차 없어진 셈. <한국은행>.(경향 외)

7,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 31.2%. 두배 가까이 늘어 → 사망사고도 크게 줄어. 하지만 독일(97%) 영국(89%) 프랑스(84%) 등에 비해 절반도 안되는 수준이라고. <도로공사>.(동아)

8. 소금덩어리 캔 참치, 표시 용량보다 최고 5배 나트륨 많아 → 수입품의 경우 최고 5배, 국산도 최고 2배 많은 것도 있어.(서울)

*식품 표시기준은 나트륨의 경우 표시량 대비 1.2배까지(20%) 초과 허용한다고

9. 우리나라 정부, 기업의 R&D 예산 → GDP 대비 세계 1위, 절대 규모에서도 세계 6위 수준... 논문, 특허도 양산... 그러나 세계를 이끌 혁신 제품 개발로 이어지지 못하는 한계 극복 필요.(세계)

10. 역시 미국은 ‘미식 축구’ → NFL 결승전 30초 광고비 60억원. 야구 월드시리즈, 프로 농구 챔피언 결정전 6억 2000 만원보다 9배 비싸.(헤럴드경제)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