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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으로 콩국수를 먹었는데요..
제가 소금 약간에 설탕을 두스푼을 넣으니까 같이 가신분들이 미친놈처럼 쳐다보더군요..;;
그걸 어떻게 먹냐고...
제 상식엔 무조건 설탕이거든요..어렸을때부터...
다른분들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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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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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자 콩 갈아서 한 곳은 소금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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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어릴때부터 소금으로 먹었어서 저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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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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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넣어요. 소금은 조금넣고 설탕 많이 넣어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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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두스푼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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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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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둘다 넣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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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넣고 김치랑 묵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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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안넣어도 맛집은 맛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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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넣는 분들은 그럴수있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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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 초장에 찍어먹는다고 컬쳐쇼크 당하신 분들도 있는데요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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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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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살아서 설탕먹는게 익숙하지만 한번 두그릇으로 담아서 한 그릇엔 소금 넣어서 먹어봤는데 고소한 맛이 배가 되어서 더 고소해서 맛있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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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탕탕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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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에 맛들이면 설탕만 먹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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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금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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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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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 때 설탕 넣었던 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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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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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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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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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는 소금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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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요. 설탕은 상상도 해본적이 없어서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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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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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설탕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