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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영세 자영업 집단이네요.
이해도 되고 아쉽기도 하네요.
결과적으로 최저시급을 받고 있는 일반적인 직업군(알바)을 보면 pc방, 술집, 음식점, 당구장 등을 보면 그 최저시급을 받는 노동자가 주 고객층이죠. 당연히 그들이 돈을 많이 벌면 돈은 많이 씁니다. 많이 쓰고 많이 벌고.. 아주 이상적인 상황이긴 하지만 실상은 그렇게 안되네요.
미국 연구 결과결과와 시뮬레이션만 봐도 최저시급이 많아지만 경제의 아래부터 튼튼해진다고 말하는데도 말이죠.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분들이 최저시급을 보다 높은 페이를 받아 남 이야기 같지만, 최저시급은 지역경제를 떠나서 굉장히 중요하고 현실적인 금액으로 조정되어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저시급이 오르면, 점진적으로 모든 사람의 월급이 오르거든요.
남 이야이가 아니니 ㅠ.ㅠ 우리 유심히 지켜봅시다. 오늘뉴스보니 6500원 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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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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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1만원은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건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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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최저임금이 왜 6500원인지를 모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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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1만원으로 널뛰기하면 자영업자들 다 망하고 거기서 일하던 직원들도 일자리를 잃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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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에게 정말 경제를 얼만큼 아시는지 여쭙고 싶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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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보다는 훨씬 해박할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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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얘 죄송합니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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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6500 은 어느대가리서 나왔는지 경제를 아예 모르는 새끼인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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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오르고 다른것들은 제자리인줄아는 무식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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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거르는 효주빠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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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만 봐도 장사 안되는 곳은 알바비도 안 나오는 경우가 꽤 될 것 같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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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도 안나와 라는 말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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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이 만원이 되면 장기적으론 이득일 수도 있는데 그 돈이 자기에게 돌아오기 전에 파산할 자영업자가 많긴 할 겁니다. 최저시급을 갑다기 그렇게 올려버리면 정말 알바가 사장보다 돈 더 벌어 가는 경우도 일어날듯 최저시급은 서서히 꾸준히 올려야 한다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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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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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편의점 점주인데 주6일 14시간 풀근무 + 쉬는날 알바 펑크시 주7일근무 평일도 종종 펑크내서 대타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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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활성화를 위해서 최저시급을 올려야 자영업자들도 사는길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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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인상 물가인상 이자율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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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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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변동환율제 택하고있지만 실상은 고정환율로 고환율 유지하고 있어요 강대국들이 항의하며 원화 절상시키라고 하는데 쌩까고있죠 이런거보면 우리 경제 독자적으로 환율조정 중이라고 봐도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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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목 조목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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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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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자영업자 입장이 정부정책의 기준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렵네요; 그냥 대기업에 맞췄다고 말하는게 더 신뢰가 갈 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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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자영업자는 그냥 표면적 내세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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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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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올리고 자영업자 살리려면 딴것보다 임대료를 건들여야죠. 하지만 자기들이 임대업자니 절대 안건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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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에서 예전에 최저시급 이상을 받는 대기업 사원들이 최저시급에 찬성하는 이유 관련된 문제 풀어본적이 있는데 급 생각나네요...물론 현실사회에서는 어떻게 될지는 시행해봐야 정확해지겠지만 그때는 답으로 MR<MC보다 커져서 고용이 줄어들고 상대적으로 생산성이 높은 대기업 사원들의 가치가 올라가서 그 분들 임금은 오른다.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수요독점시장이라면 취업과 임금 둘다 오를 수도 있다지만 최저시급을 받는 단순 노동시장이 딱히 수요독점 시장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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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이상이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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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문제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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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한데.. 참아쉽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