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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 있었던 일이 아닌데요..
만 22개월 이제 23개월에 접어드는 아들인데..
출근할 때, 아빠 비와. 비. 우산. 이러면..
대전 어디가 됐든 꼭 비가 내립니다..
그런데 얼마전, 아들래미가 의사놀이한다고,
청진기를 가슴과 배에 꾹꾹 눌러대며...
아빠 여기여기 아파. 주사꾸욱~
하는데..
난 아프지 않지만 아들과 놀아준다며...
아 그럼 다 나았어? 그랬더니 대답없이 휙~ 돌아서네요..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왼쪽 가슴하고 명치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여기여기 아파를 말하곤 지할거 하는데...
병원을 가 보는게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흐음..
9월에 둘째 출산예정인데 더 큰돈 들어가기 전에 병원을 가봐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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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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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hFinder님의 댓글 PathFi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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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음? 3자의 입장에서 보기엔 터무니 없어보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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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많이 예민해서 어른이 보이지 않는 것도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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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잇는 아들인가여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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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라고 하기 보단 어른이 보이지 않는걸 보는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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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신기는 어릴떄 잠시 보이다 사라진다고 하더라구요...신기인지는 모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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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같아서...조금은 걱정이 되네요...흐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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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면 가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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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크게 아팠던 적이 없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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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아드님 일이 아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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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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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그래도 가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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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진료 해 봤는데 뜨든~ 뜨면 어찌해야 하나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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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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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이죠 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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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얘기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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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됐든지 간에 후기는 올리게 될 듯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