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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70대 경비원 아저씨와 아버지가 청부폭력을 당했습니다.
마린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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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8-05 17:14:38 조회: 576  /  추천: 4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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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뽐뿌 회원님들

 

참으로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이 발생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고, 세금을 내며, 평범한 직장을 다니는 20대 청년입니다.

 

얼마전 아파트 대표인 아버지와 경비원 아저씨가 조직폭력배 3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어느날 아침에 방에서 자고 일어나니,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하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연을 듣자하니 관리비 체납으로 인해 A라고 칭하는 사람과 다투었고

 

( A씨는 아파트 상가와 집을 여러채 소유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세금을 안낸 액수가 너무나 커 아파트의 복지를 위해

 

아버지와 아파트 주민들이 소송을 걸어 지급 명령만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항의라도 하듯이

 

폭행 전날 자신이 보유한 상가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화장실을 (1층에 위치한 공용 화장실입니다.) 무단으로 열쇠를 설치해

 

주민들과 다른 상가주가 사용하지 못하게 막을려고 했던 A씨에게 아버지는 동 대표로써 항변을 하였고

 

다음날 조직폭력배와 같이 와서 화장실을 막으려던 행동을 아버지가 막으려고 하자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하고

 

또한 이를 막으려던 70대 경비 아저씨까지 무자비하게 때려 실신을 한 상태에서도 폭행을 가했습니다.

 

경찰이 올때까지 한명을 계속 잡고 있던 아버지는 경찰에 폭력배 1명을 넘기고, 이에 일단락 안심을 하고 있었는데,

 

불구속으로 풀려났다는 소문을 듣고 치가 떨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70대가 넘는 경비아저씨와, 60을 바라보는 아버지를 40-50대의 온몸에 문신과 칼자국이 있는 남성들이 집단 폭행을 했는데도

 

경찰은 이를 불구속으로 넘겼고, 2명은 아직 잡지 못한 상황입니다.

 

잡아놓고 다른 이들을 찾기는 고사하고 잡은 한명까지 풀어줘 현재

 

어머니와 저는 밖에서도 불안하고 집에서도 벨만 울려도 무서워서 떨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억울한 일을 알고 언론사에서도 취재를 많이 해갔지만, 저의 신변과 가족의 신변이 달린 상황이라 널리 퍼트려야할 것 같아

 

여기 게시판에도 등록을 합니다.

 

뽐뿌 회원님들 부탁드립니다.

 

협박과 청부가 무서워 떨고 있는 20대 남성이 아니라, 평범한 대한민국 시민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원문-----------------------------------------

 

 

 

 아래링크는 영상 주소 입니다.

http://tvpot.daum.net/v/vc114kGueeeBuWrZBrTBr5O 

 

 왠만해서는 저도 ㅃㅃ껀 안퍼오는데 이건 좀 심한거 같아 퍼왔습니다.

 

출처- 뽐뿌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보배드림에도 글 있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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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이 좋아서 웬만하면 불구속 수사예요

특수상해죄같은데 신원확인되서 구속수사 신청해도 구속되기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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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동영상 봤는데 심하네요
저런놈들은 일단 신상 좀 털려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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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건물주인이 거기10채가 지꺼라고 하던데 .돈이좀만 있음 갑질할려는 인간들이 참 많긴 합니다.

    0 0

내가 뽐뿌에 와있는지 순간 착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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