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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가까운 교외지역은 갠찮은데 맘먹고 가야하는 그런곳
비행기도 오래타기싫어서 먼 해외는 생각조차 하지않는 ㅋㅋㅋ
집나가면 고생이라는걸 몸소 실천 중이신분!! 안계신가요 ㅋㅋㅋ
(정말 다들보면 여행을 못가서 불행하신분들이 많거든요 ㅠㅠ 저 완전 비정상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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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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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저는 여행을 좋아하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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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ㅎ 아직까지 여행자체를 싫어하신다는분은 만나보질못해서 갑자기 궁금해졋엇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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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가까운데부터 시작하시거나 관심있는 장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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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그 뭐랄까.. 예전엔 엄청 많이 다녀와서 싫증난건지 아니면 정말 집나오면 고생이란말이 틀에박혀그런지 예전엔 그럭저럭 재미가 잇엇는데 다른것들이 많아지니까 흥미가 덜하더라구요 ㅎ 여행에 흥미붙이는것부터 다시 시작해보겟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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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 결국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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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제 기분과 일상을 보시고 답변주신거같아서 굉장히 위안이되네요 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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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계획정해놓고 빡빡하게 돌아다니고 그런거에 은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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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회사에서 여행을 가면 오히려 제가 계획을 짜야하는 위치라 왠지 더더욱 여행이 부담스러워진거같기도하네요 ㅎ 저도 휴향지 위주로 생각해봐야겟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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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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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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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름에는 약속 최대한 안잡아요. 더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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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전 제 기준에서 가장 힘든게 여름휴가 ㅋㅋㅋ... 겨울휴가면 얼마나좋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당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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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라.. 집하고 사무실이 제일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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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제 상황과 너무 같습니다 ㅠㅠ 배우자분이나 애인분이 여행 좋아하시면 어떻게하시나여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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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살때는 역마살낀거 아닌가 할 정도로 국내, 국외로 미친듯이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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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쵸... 그래도 약간 돈 덜드는거면 덜한거같기도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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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가 귀찮은건 아니지만 사실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 생각이 되서 ㅋㅋㅋ 집이 좋습니다 ㅋ 근데 삶이 무료할땐 나가고 싶어요 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