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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상 두개 붙일정도예요
저희집이 큰집이고 제가 장남인데
제가 물려받음 무조건 상 하나로
간소화 할려구요
아직은 아버지 설득하기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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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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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뒤에 하시던가 지금부터 쇼부치셔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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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설득하기가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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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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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엄청 힘드시겠어요..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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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뒤에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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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줄이자는거 이해가되네요 ㄷㄷ.. 밥그릇 갯수부터가 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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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온갖게 올라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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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어머니 힘드시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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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올라가는 부피가 있어서 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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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차례상이 손많이 안갈것처럼보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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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ㅜ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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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고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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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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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남는 음식 위주로 차차 줄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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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안한다고 하시고 그때부터 협상테이블에 앉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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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하네요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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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기 위한 상이니 줄이기 힘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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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바나나를 참 좋아하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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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 봐도 미쳐요.... ㅜㅜ 꼭 해내세요! 간소화는 남자가 힘써줘야하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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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걸 한달에 한두번꼴로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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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시댁이 저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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