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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방문, 코젤을 마셔봤습니다.
아직 맥주에 대한 데이터가 덜 축적돼서 전문 용어를 써가며 후기를 적을 수 없는 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맛있다. 한국 맥주와 분명히, 확연히 다르다. 값어치를 한다. 또 마시자. 다음엔 블랑 ♥"
수입 맥주를 쉽고 빠르게 판별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니
캔 밑 부분 유통기한 날짜가 다르네요.
한국은 년월일로 나오고요. 16 05 12
코젤은 일월년입니다. 12 05 17
잘 보시면 한국은 제조일자이고, 코젤은 유통기한입니다. (아시아,일본,미국,유럽 표기법이 다르던데, 여기서 힌트를 좀 얻어야 겠습니다. 맥주 진품 검색하기도 힘드네요)
아직 결론 내리진 않았지만, 이런 식으로 마트가서 판별해봐야 겠습니다.
추천 댓글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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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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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수입맥주가 한국에서 만들어진단 말인가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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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호가든.버드와이져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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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둘은 알고있었는데 제가 자주마시는것도 그렇다면 충격이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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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든은 몇 년 전에 원산지 표시가 있었는데, 없앴더군요. ^^ 검색해보면 골때립니다. 그래서 수입 맥주 진품을 여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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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기에 이것저것 마셔보고 이제는 몇가지로 정착했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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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치기를 벌써 하셨군요. 따라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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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자체가 ab인배브에 인수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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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만 따지면 말씀해주신 소식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내용엔 적지 않았지만, 저처럼 문화 체험에 비중이 높고, 가격, 맛 삼 박자를 따지는 분들에겐 오리지널 수입 맥주가 좋을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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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라고 다 괜찮지는 않아요. 때로는 아주 아주 저렴한것들이 괜히 벨기에_독일 이름달고 수입와서 혼동을 유발키도 합니다. 비교적 누적된 레이팅은 http://www.ratebeer.com/ 보시면 좀 더 정확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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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고맙습니다. 어찌 보면 해당 국가 내로라 하는 맥주를 찾는 것도 중요하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