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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北, 2002년까지는 ‘모병제’였다? → 군인 우대 정책으로 입대가 영광으로 여겨져. 고난의 행군 후 저출산, 개인주의 분위기로 입대 줄자 2002년부터 ‘전민복무제’(징병제) 시행.(서울)▼표

2. ‘중국 관광객이나 중국자본보다 지역 주민의 안전한 삶이 더욱 중요하다’ → 무비자 제주도 입국 허용 후 중국인 범죄 크게 는 것에 대한 한 도민의 인터뷰 중...(서울)

3. 경주 지진, 첨성대 기우는 속도 20년 앞당겨 → 지반 침하돼 매년 1mm씩 기울다 지진 충격으로 일시에 20mm 기우뚱.(동아 외)

4. 인공지능과 로봇 등장으로 → 2020년까지 세계적으로 일자리 710만개가 사라지고 200만개가 창출될 것. 사라지는 일자리는 운전 등 단순 저임금직. 노동 양극화 가속화 우려.(국민)

5. ‘자본시장 파수꾼’ 공인회계사의 추락 → 일감 주는 기업-회계법인 甲乙 관계. 감사결과 문제 있어도 지적 못해. ‘돈벌이에 신뢰 판다’ 비판까지...(한국)
*최근 5년간 대우조선 감사한 안진회계법인, 5년 내내 ‘적정’ 의견 내왔다고.

6. 위험한 ‘질소가스’, 관련법 法 없어 → 질소, 헬륨같은 비활성기체는 독성은 없으나 산소 농도를 떨어트려 의식을 잃게 해... 사고,자살 늘고 있지만 맹독성 물질 아니어서 규제없어.(한국)

7. 갤노트7 교환, 판매 재개 → 오늘(19일)부터 한국을 시작으로 교환 시작. 28일부터는 국내판매 재개.(한경)

8. 美 스탠퍼드大 출신들이 창업한 3만9900개 기업의 연매출(2011년 기준) → 2조7000억 달러(약 3051조 원), 지난해 한국 GDP(약 1557조 원)의 약 2배 수준...(동아)

9. ‘더 이상 “철수”는 없다’ → 조선일보 안철수 인터뷰, ‘나는 언제나 승부사, 유약한 이미지는 왜곡...’. 달라진 安, 인터뷰 내내 적극적.(조선)

10. 국민 74% ‘통일 필요’, 2015년 조사 이후 가장 낮아 → 작년보다 7%P↓. 핵·미사일 도발에 통일 인식 약화 된 탓. 지난 6월 민주평통-리서치앤리서치 성인 1000명 조사.(세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