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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회사에서 상사가 모든걸 저에게 미루는걸 열받아서
한번은사장,상사 모두에게 화도 내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에 따라 약간 어느정도는 제가 아닌 상사가 하게 되었고
상사가 제대로 일처리를 하지 못해 문제가 생겼습니다.
생산직 직원이랑 담당부서, 거래처업체 모두가 짜증을 내고 상사는 다시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고
제가 상황정리를 나름대로 깔끔하게 처리했습니다.
사장도 이에 따라 저한테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말하는데
먼가 모를 사이다 같은 느낌이 나는건 악랄한거 맞죠?
원래 같이 하거나 저혼자 하는편이 점점 혼자 하는 편으로 넘어가길레
호이가 둘리가 되는 그런 상황이 정말 많이 펼쳐 지더군요.
예전에 김구라가 했던 말이 사회생활하면서 정말 와닿더라구요..
조금 악랄해도 이제 자기목소리를 조금 냅시다..
이태까지 쌓였던 스트레스가 조금 풀린거 같네요...
(물론 저도 김구라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이말은 진심 와닿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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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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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zzangxtne님의 댓글 kimzzang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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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순둥이 호구 직원에서 능력있고 다부진 직원으로 전직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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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다 직장에서는 순둥이로 생각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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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권을 가지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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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방어전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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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서 천사선임은 다 호구로 보는 경우가 허다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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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착한 선임은 기억도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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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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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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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업은 공익을 위한 선행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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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고발자 말씀하시나요?? 저는 그거랑은 조금 다른거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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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김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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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녀본적도 없고 군대도 방위출신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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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들어볼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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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장내에서만이 아니라 본인이 살면서 경험한걸 직장인에게 확대해서 표현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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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김구라 자사람을 비난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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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란 말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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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derv850733님의 댓글 dhderv8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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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긴 하더라고요...전제조건은 일단 자기가 맡은일에 대해선 깔끔해야 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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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도 깔끔한건 아닌데요 ㅎ 여차저차 복잡한게 얽혀서 한번 터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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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문제는 그 상사와 사장의 생각과 마인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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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각오까지.. 정말 스트레스 받을때는 그만둘려고 생각도 했었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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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량 +10 획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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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뒷다마는 저도 +600000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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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장님이 꽉 막힌 분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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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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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셀링 하면서 알게된 내용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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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식이 많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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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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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능력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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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의 말들이 맞는 경우가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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