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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사할때보니, 여기 아파트는 경비실이나 관리소 직원들이 일을 안하는거 같네요.
이사당일 사다리차 들어가야하니 주차장 비워달라고 요구했더니,
저희 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더군요. ㅡㅡ;;;
일도 안하면서 경비실 청구는 해가면서 에이씨....
전에 살던 아파트는 미리 말하니 그 전날 바리게이트 치던데 말이죠.
시골이라 그런가 다른아파트도 그런다더군요.
이사 후 첫 관리비 낼려고 보니 경비요금 보니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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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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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민들이 협조를 안해줘서 그럴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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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주인들이 전화를 안받아서 1시간 이상 지연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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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원래 이사업체나 이사 당사자가 협조 구하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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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모 아파트 2곳 살아봤는데, 모두 관리소에서 잘 해주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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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경비실에 얘기해놓으니 미리그렇게 준비해주셧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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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때문에 분쟁이 많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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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각박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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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동 두개이상 관리하는 곳 아닌가요? 같은 마을 단지에서 이사인데.. 전엔 동 구조가 한동만 관리하는 경비원 분들은 세세한거까지 다 해주더라구요.. 그런데 바로 옆 단지로 이사왔는데..여긴 2동을 1인이 관리하는 곳인데..경비소에서 나와 있는건 분리수거날 정리할때 뿐이더라구요.. 아마 관리 메뉴얼이 있어서 그리 하시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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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살던 아파트는 총 10동짜리, 이번엔 4동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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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 넉넉한 아파트만 가능할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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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파트도 전날부터 이사 예정 주차공간엔 이사예정지라고 주황색 꼬깔콘으로 여기 주차하면 아침일찍 차 뺴야된다고 고지해두던데...위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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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이사업체에서 알아서 전화 돌리고 해줬던 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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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속상하셨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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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안살아봤는데 이런 경우도 있군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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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파트도 바리게이트 돌려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