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1. ‘유흥 업소’ → 룸살롱, 단란주점, 극장식 식당, 요정, 나이트 클럽... 지난해 법인들이 ‘접대비’로 이들 업소에서 사용했다고 국세청에 신고한 금액 1조 1418억원.(서울)
*법인카드의 유흥업소 사용액은 2011년 이후 감소세...

2. 한국인 사망원인 1위 → 암. 연령별 암 종류는 달라. 20대는 백혈병, 뇌암, 위암... 50대는 간암, 폐암, 위암.... 60대 이상에선 대장암이 3위.<통계청, 2015년>.(중앙, 한국 외)▼표
*자살은 사망원인 5위

3. 파리 ‘누드 공원’ 내년 개장 → 市의회, 나체주의자들 제안 승인. 프랑스는 누드 비치 100여개와 누드 야영장 2만개... 다른 곳에서 알몸은 1만5000유로(약 1850만원) 벌금.(동아)

4. 휴대폰 전자파 차단 → 삼성이 가장 우수, 49개 전모델 1등급. 아이폰 6개 모델은 모두 2등급. LG는 52개중 12개 1등급, 38개는 2등급, 중국 ‘화웨이’는 4개중 1등급 1개, 2등급 3개<국립전파연구원, 국감자료>.(동아)
*이 정도로 배터리 폭발 만회는 안되겠지만...

5. 온라인 최저가 제한한 소니코리아에 과징금 → 2011년 2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카메라, 캠코더 할인율을 5∼12%로 정하고 전담직원이 실시간 감시... 위반 대리점에 장려금 감액, 출고정지 등 불이익.(동아)

6. 후쿠시마 원전사고 5년 넘었지만 → 아직도 일본 수산물 10.5%에서 원전 방사선 물질 세슘 검출. 우리나라는 금수 조치, 일본은 WTO에 제소한 상태. 박완주 의원, 日 후생성 홈페이지 조사.(한국)

7. 신병 훈련소 ‘춘천 102보충대’ 역사 속으로 → 27일 1000여명 마지막 입소, 11월 1일 창설 62년만에 해체. ‘의정부 306보’는 2014년 12월 먼저 해체.(동아)
*교통 수단 발달로 입영 장정들 사단으로 바로 입대 가능해 별도 보충대 필요 없어...

8. 오늘부터 김영란법 시행... 낭패 피하려면 → ▶아이 선생님에겐 커피 한잔도 안돼(직무 관련성 인정) ▶부조금은 결혼, 장례 외 돌잔치 등은 안돼... 매경이 요약한 10계명 中.(매경)

9. ‘갤럭시 노트7을 믿고 기다려주신 고객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치약제품의 안전성 문제로 심려를 끼친 점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 ‘삼성’, ‘아모래 퍼시픽’, 전 신문 각 1, 3면에 사과 광고.(공통)
*공교롭게 두 회사는 주당 가격 1, 2위를 다투던 ‘황제주’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액면 분할.

10. 올 추석, 김영란법 예고 탓? → 전복, 작년보다 매출 65% 줄어. 굴비는 25%, 한우 선물세트 21%, 임산물 선물세트 49% 감소... 각 수협, 농협, 산림조합 자료.(서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