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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성분을 똑같이해서 나오는 카피제품이아니라
패키지까지 똑같이 나오네요 ㅋㅋㅋㅋ
청심원? 청심환? 그 두근두근거릴때먹는거 ㅋㅋㅋ 오늘 발표과제인데 좀 중요해서 아침에 먹으려고사놨는데
자세히보니 제가늘사먹던 그게아니네요 ㅋㅋㅋㅋ
허준할아버지그림은없고... 꽃그림만있네요.. 친구네 학교에서만든 ㅠㅠ
뭐 아무튼 일단 먹긴먹었는데 발표를 잘끝내야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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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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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약이 다 비슷하다보니 이건 뭐 젤 열심히 한 영업사원의 약을 제일 많이 팜. 그래도 내가 젤 잘맞는 약이 있다 그러면 그냥 그거 달라고 몇번하면 주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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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프로가 복제품일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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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가 연구개발해서 신약 만들생각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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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러면 원약 너무 비싸서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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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제약회사가 카피 만들어 팔아 먹고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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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제약계에 신약개발할정도 비용을 감당할수 있는 회사가 몇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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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약 만드는것도 쉽진 않죠 그래도 신약보다는 개발비가 적게들고 우리나라에서 신약이나와도 성공하기가 힘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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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밀러제품도많고 카피제품도많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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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약 특허기간 풀리면 제약사들 복제약품 마구 쏟아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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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가격 보시면 아.. 카피약이 좋은거구나 하실겁니다. 카피약(제네릭)이 나와야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의약품의 가격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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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은 엄청난 규모의 돈의 투자가 요구되는 분야라 우리나라 제약회서 규모로는 아직 힘들어요. 이번 한미에서도 보듯이 신약개발 기술직전까지의 기술을 큰 큐모의 다국적기업제약회사에 판것만해도 엄청난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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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카피약 덕분에 환자가 부담할 비용이 다소 절감되고 있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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