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대로 살 순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급 라식결정 동네 근처에 있는 곳으로 가서 120에 했습니다. 라섹이냐 라식이냐 고민 많이했는데 당장 화요일부터 100km 넘게 운전해야 하는 영업직의 숙명과 라식하고도 복싱 잘만하는 이시영 믿고 라식으로 갔습니다 ㅋ 라섹보다 5만원 정도 비싸다고 하네요 수술할 땐 별거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눈뜨고 있는게 고통스럽습니다. 어차피 테이프로 눈 위아래 다 못감게 막아주긴 하지만 그래도 눈알을 누를때나 절삭할 때 아픕니다. 그리고 밖에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폭풍눈물.. 그리고 눈 따가움이 말이 아닙니다 ㅜㅜ 차 가지고 갔었는데 아부지 불러서 태워다ㅓㄹ라고 하길 천만다행..ㄱ ㅕ우겨우 집에 와서 밥먹고 잤습니다. 눈을 거의 못뜨는 상황 이게 거의 1~2시간 경과된 시점입니다. 자고 8시에 일어나서 눈을 뙇! 떴는데 안떠집니다. 근데 10~20분 지나니깐 떠지긴 하는데 눈에 모래알갱이가 굴러다니는 느낌.. 오래는 못뜨고 잠깐잠깐 떴다 감는 수준입니다 아직. 근데 시력은 확실히 전보다 좋아진듯.. 현재 약 0.5~6 수준인 것 같습니다. 눈을 보호해야 하는데 심심해서 롤이나 할까 선글라스 끼고 컴터를 켰습니다.;; 암튼 흰자에 잔혈관 다 터져서 빠아아아알갛네요. 과연 어떻게 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두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