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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단기알바를 구해서 하고 있습니다.
단기인데 더해 사무보조라 스쳐가는 존재죠.
그래서 처음엔 가벼운 마음으로 파견직(?)같은 마음으로 일에 임했었는데요.
어느새 팀장님의 신임이 두터워지면서 정직원화 되어가고 있네요ㅋㅋㅋ
그러다보니 처음엔 적당히 거리두고 여유있던 제 모습이
점점 다른 분들과 비슷해져 가고 있음을 느낍니다ㅋㅋ
제가 원하던 그림은요. 다들 찌들어갈 때에도 초탈한 칼퇴근자였거든요.
남들 일 할때도 내 일 끝내놓고 돌아다니면서 능글능글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픈거였는데요.
원체 일에 좀 집착하기도 하고, 역할을 수행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성격이라
결국엔 제 본 모습이 나오더라구요. 일에 집중하는...
일을 열심히 안하겠다는게 아니라, 고조 조금은 거리를 두고 여유있는 모습을 되찾고 싶어요.
근데 시나브로 이렇게 젖어버린 것을 어찌하죠ㅋㅋㅋ
물론 인정을 받고 있지만 좀 더 마음의 여유를 갖고 느긋하게 다른 분들을 대할 수 있었음 하네요.
콕 찝어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장황하고 두루뭉술하게 얘기했는데
아마 느낌 오시는 분들이 한 두 분은 계실거라고 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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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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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빠지는 재미 + 적성 딱 제 얘기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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