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왕년에... 어쩌고 저쩌고 하던 꼰대 이야기..
작성일: 2016-10-12 17:32:51 조회: 682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5 ]
GunterW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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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0-12 17:32:51 조회: 682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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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기관 민원실에서 있던 이야기...
별 말 같지도 않은 개소리 하면서 내가 왕년에 무슨 공직에 있었고 어쩌고 하던 꼰대 ㅂㅅ이 있었습니다...
근데 공직에 있었다고 보기엔 업무를 전혀 모름... 머리도 비어있고..
그래도 민원인이니 그러려니 다 받아줄 수 밖에...
직원 하나가 퇴사하고... 모 건설사에 취직함...
처음 맡게 된 현장에서.. 왕년에 공직에 계셨다던 그 분을 만났는데...
그냥 일용직 잡부였음.. 기술 있는 곳도 아니고 그냥 잡부...
내가 왕년에 어쩌고 하는 꼰대 ㅂㅅ들 중에 이런 인간들 많을 겁니다...
별 말 같지도 않은 개소리 하면서 내가 왕년에 무슨 공직에 있었고 어쩌고 하던 꼰대 ㅂㅅ이 있었습니다...
근데 공직에 있었다고 보기엔 업무를 전혀 모름... 머리도 비어있고..
그래도 민원인이니 그러려니 다 받아줄 수 밖에...
직원 하나가 퇴사하고... 모 건설사에 취직함...
처음 맡게 된 현장에서.. 왕년에 공직에 계셨다던 그 분을 만났는데...
그냥 일용직 잡부였음.. 기술 있는 곳도 아니고 그냥 잡부...
내가 왕년에 어쩌고 하는 꼰대 ㅂㅅ들 중에 이런 인간들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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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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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에 옛날에 내가 ~~ 이런 소리 하면 그냥 지금은요? 이 한마디면 되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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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민원인에게 그런 소리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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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웃으면서 ㅎ 그래서 지금은 뭐 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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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직에 오래 있어서 은퇴 후에도 이런 기관들 잘못된 거 바로 잡아주려고 이렇게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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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누구 누구 아시는데요??? 하면서 계속 디테일하게 물어봐야 합니다 ㅋㅋㅋㅋ 혹시 여기 누구 아셔요? 누구는요? 누구는 모르셔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