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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안에 주식으로 집한채 날리신 작은아버지가 계셔서...
주식의 주짜만 나와도 집에선 난리납니다만..
몇년전 호기심에
티몬에서 계좌개설하면 적립금 주는거 땜에 만들었었는데..
마누라 몰래 비자금 묻을때가 없어서
거기에 100만원 묻고....
주식을 산적이 있었습니다..(놀이공원)
근데 아무 생각없이 산놈이...
150프로가까이 올라서..
100만원이 하룻밤 자면 120 140 160이런식으로..
근 열흘사이에 200이 넘어가는겁니다..
그리고 어느덧 돌아보니
하루종일 핸드폰 주식 올라가는거만 맘졸이며 보고있는 모습이 제 모습이였고
어느순간 아 100이 아니라 1000이엿음 이런 생각을 하는겁니다..
그래서 그돈으로 마누라랑 중국 여행 가버리고..
그뒤로는 주식 손도안대고 있습니다!!
겁나 위험한겁니다 ㅠㅠ 반대라 생각해봐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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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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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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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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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한 도박을 할필요가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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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정작 펀드는 보험펀드 1000만원치 납입인데.. 수익률이 90프로대라는게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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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단 따보면 계속 혹하게 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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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응근이 따면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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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버려도 될 금액만 하는 게 정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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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때의 기억이 평생갈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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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 대력 이천정도 날리고 손 끊었습니다..ㅎㅎㅎ 그나마 일찍 깨닫고 가정 있는 상태에서 안하는게 다행이라고 위안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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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으로 수익률좀 오르면 나중에 2백 3백으로 투자금이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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