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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씀은 선견지명입니다
 
힘찬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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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02 21:54:18 조회: 891  /  추천: 14  /  반대: 0  /  댓글: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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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집에서 올라올때 엄마님께서 겨울 이불 갖고 가라고 하시더군요

그땐 별로 안춥고 여름 이불로 괜찮다고... 극구 갖고 가라는거 끝내 뿌리치고 왔는데....


요번주부터 한겨울 같은 날씨가....

덕분에 두꺼운 옷이란 옷은 다 껴입고 웬만해선 안트는 보일러도 돌리며 살고 있네요...ㄷㄷㄷㄷ
(후회막심중..ㅜ)

역시 엄마는 위대한 분입니다bb

추천 14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더위 많이타는데 어무니가 옛날부터 얇게 입으면 옷없는 처럼 애처럼 보인다해서 철에 맞게 들구나가요. 안입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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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몸에 열이 많아서 웬만해서는 반팔입고 사는데 요번주는 이렇게 입다간 감기걸린것 같아 부랴부랴 긴옷,걸칠거 까지 입고 다니네요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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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엄마님을 소환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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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밑에 오셨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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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오랜 연륜에서 나온 경험치는 기상청보다 정확해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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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실시간 입니다 날씨 추우면 따뜻한거 입고 마시면서 일하라고 매일 문자가 옵니다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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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포럼 러블리즈 덕후 엄마님 눈팅하지말고 나오시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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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자식에 대한 염화의 미소를 띄우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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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연륜은 무시를 못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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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그날 날씨도 잘 맞추시고..ㄷㄷ 역시 연륜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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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흙 앞으론 잘들을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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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고, 비온다고 아빠가 엄마한테 다 알려준겁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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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는 무섭지만 알고보면 뒤에서 다 챙겨 주시는 아버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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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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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에서 살면 더더욱 느끼네요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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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타지에서 생활해서 크게 느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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