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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커뮤니티하면서 회의감이 든다는 글을 보고
요즘하고있는 생각을 글로 옮겨야겠단 생각이 문득 들어 글을 씁니다.
뻘글인데 글이 길어질것 같아 미리 죄송하단말씀부터 드리고 시작해볼게요.
다들 커뮤니티를 하면서든, 직장에서든, 그냥 목격했든, 정치든
그냥 의견이 다르다던지 개념없는 정도를 넘어서서
저건 인간이길 포기했나? 제정신인가?하게되는 경우를 꽤 자주 접하게되지요.
구체적 사례는 굳이 적시하지 않아도 다들 여기에 해당하는 사례들.
수없이 많이 봐왔고, 접해봤고, 경험해봤을 것이라 생각해요.
저는 그러한 모습들을 보면서
최근 대한민국이 그래서 안된다 생각하기도했었습니다.
친일파, 기회주의자, 이기주의자 들이 넘쳐나고
또 대부분 그런사람들이 득세하는 세상..
인성보단 출세나 돈에만 관심있는 세상..참 씁쓸했습니다.
그런데 해외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을 가져보니,
또 요 몇 주간의 시위들을 보면서 제가 참 잘못생각했구나 싶어졌습니다.
'세상은 넓고 또X이는 많다'라는 말도 있죠?
또X이는 눈에 띄는법이고 적지 않으니 그런사람들이 많아보였을 뿐이죠.
게다가 우리나라만 또X이가 있는게 아니라 해외에도 참 많더라구요;;
또X이가 많다라는거지, 또X이가 더 많다는건 아니었나보더라구요.
묵묵히 우리 주변에 있던 멋진 대한민국 국민들이
주권을 행사하고 의사표명을 위해 서울에만 따져도 100만인파가 쏟아져나와
평화시위는 물론 다녀간 흔적도 더럽지 않게, 아니 오히려 깨끗하게!
잠시나마 국민성자체를 의심한 제가 참 부끄러워졌습니다.
생각해보면 철학공부를 잠시 할 때 한국철학사를 공부한적이 있는데
우리민족의 민족성 자체는 사실 굉장히 훌륭하단걸 느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게 친일,독재,사는게 바쁘다 등의 이유들로 계속 막혀와서 잘 드러나지 않았던 것 뿐,
그럼에도 중요순간마다 대한민국 국민의 국민성은 참으로 멋졌던 역사적 사실들도 있었습니다.
이제야 '눈에 잘띄는 일부의 또X이들이 자꾸 눈에 들어왔던 것 뿐'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국민성을 의심했던 저를 반성하며 여기에라도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국민성자체는 의심할 여지없이 훌륭하다고 생각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많아보이는 또X이들에 집중해 낙담하기보단,
그런 또X들이 세상을 좌지우지하지못하도록,그리고
일반국민의 뛰어난 국민성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
사소한거 하나라도 세상에 도움되도록 노력해야겠단 생각이 이제서야 듭니다.
또X이들에게 속터지기도하고, 상처받는 모든 분들을 위해
그 일부에게 잠식되시지 말라고, 우리는 충분히 훌륭하다고 이야기드리고싶어
잘 쓰지도 못하는 글 길게 올려봅니다. 그대는 충분히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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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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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나이,지역,교육수준,경제상황에 따른 입장차이는 있겠지만 바라는 미래는 같을 거라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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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리고 그미래를 만들어갈수있을거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