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진심으로 공감가는 대화를 했고 행복하고 즐거웠다는 내용이었고 너무 설레여서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는 글이었죠.
저 자신은 이성적인 느낌보다는 공감부분에 더 많은 의미를 뒀고 이상하게 얼굴이 기억이 남지 않아서 신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10일 후에 다시 만날수 있는 상황이어서 다시 만나면 전화번호를 물어볼 생각이었지만 일정이 바뀌면서 기약이 없었는데 갑작스럽게 이틀전 만나게 됐네요. 문제는 제가 이성적인 느낌이 아니라고 우기려고 얼굴이 기억이 안난다고 했던게 아닌 정말 그녀와의 대화 자체를 더 즐겁고 행복하게 받아들였다는거죠. 헤어 스타일이 보이쉬하게 짧아지긴했지만 정말 못알아봤네요. 큰 실수를 한거죠. 감점 100점.
그 사이 많이 아팠고 사무실에서의 동료와의 관계로 많이 힘들어한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진솔한 대화를 했습니다. 나름 용기를 내서 전화번호 얘기를 돌려서 했는데 3번째 만나서 본인을 알아보면 알려주겠다네요.
일단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에 마음도 아프고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고민이네요.
우연한 만남을 기다려야하는지 좀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할지...
사실 여전히 이성적인 느낌인지에 대한 확신은 없습니다. 친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나이도 있고 남녀사이라 조심스럽고 어렵네요.
|
|
|
|
|
|
댓글목록
|
|
제가 데옹님의 입장을 알지는 못하지만..
|
|
|
사실 상대의 성격이 저와 너무 비슷합니다. 그래서 그녀가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미 겪어봤기에 너무나 공감하고 이해도 하고 안타깝게 느껴지기도하죠. 자존감이 부족해서 주위시선을 신경쓰지만 자신감은 충만한것도... 사실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흐름에 맡기려고합니다만 그 끝이 아무일도 없이 후회로 남을까 두렵기도 하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
|
이런 감정 느끼라고 사는거지 않겠습니까!ㅎㅎㅎ
|
|
|
글 내용만 보면 말이죠. 좀 더 용기내서 다가와주길 바라는 느낌입니다.
|
|
|
사실 제가 꽤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어서 다르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서로 대화가 잘 통하긴하지만 전화번호 교환에 대한 부담이 있어서 다음이라고 회피한게 아닐까하는...
|
|
|
연인이건 친구이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