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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임시공휴일이나 뭐 이상한거 해서
그날 국내여행 많이들 하셔서.. 돈좀 쓰셔 그러는데.....
참 부질없는 짓이라 생각하네요..
현재 유류세만 보더라도 ㄷㄷ 한데..
솔직히 예전처럼 7-800 수준으로 떨어 졌으면 하네요..
이래 되면 사람들이 차를 다들 많이 끌고 나올껀데...
차가 막히거나 이런 문제도 있지만..
솔직히 경제적으로 소비는 그냥 늘수 밖에 없죠... 일단 사람들이 집밖으로 나가면 껌이라도 하나 더 사니까요..
솔직히 경험상... 일단 차를 끌고 나오면..
대중교통타는것 보다는 돈을 한푼이라도 더 쓰죠..
같은 물건을 사더라도.. 차가 접근성이 좋다보니... 돈을 한푼이라도 더 쓰기 용이하고..
장을보거나
쇼핑을 하더라도,... 차가 있을때랑 대중교통 탈때... 양은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죠..
저라도 당장 기름값이 리터랑 7-800원이라면..... 주말에 놀러다니는 폭이 엄청 커질건데 말이죠..
세금 덜 걷고 내수 살리는것보다... 세수 더 편하게 걷는게 조아라하는 인간들이 저기에 앉아 있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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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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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유류비가 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이 미칠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의 척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현 상황에서의 경제 수준을 보면 단순 유류비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지갑(가정 경제)에 자금 자체가 없는 문제다보니, 교통비조차 생각할 수 없는 수준이기도 하구요..쉽게 말해 기본적으로 잘 먹고 적당히 살 여건이되야 놀러다니지, 현 상황으로 보면 유류비만 낮춘다고 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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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코믹스님 말씀처럼 기본적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돈이 너무 많이 늘어난게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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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으로는 부족할수 있으나 내수가 조금더 살아날순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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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경감을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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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에겐 딴동네이야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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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기름값이 비싼건 사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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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가 살아나려면 집값이 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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