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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나라 문자 길어지면 거래 안하는게 답이네요
 
진잠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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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21 11:20:30 조회: 804  /  추천: 8  /  반대: 0  /  댓글: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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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사은품받은게 몇개있어서 판매중인데..

보통 문자받고 계좌받고 발송문자 보내면 거래완료인데

문의 문자 4개 넘어가면 요구사항이 너무 많아지네요

마지막남은거라 시마이하려고 계속답변해주니 끝이없네요ㅋㅋ

기존 판매 이력도 보이고... 하는데

4만원짜리 하나 팔려고 사진찍고 문자 10개 이상 보내고 또 사진 요구하더니 마지막에 입금전 포장사진요청에 답장 안하고 무시했습니다.

오픈마켓 하시는분들이 고충에 비할게 없겠지만 쉽지않네요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그런 사람 거래하면 골아파요. 사고 나서도 계속 컴플레인 걸거든요. 파는 물건에 대한 확신만 있다면 그냥 다른 사람한테 파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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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문자 2개 이상오면 통화해서 거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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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슈퍼에서도 묻기만 하는 사람은 주인이 간파하고 성의껏 대답 안 해주더라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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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의사는 문자 길이에 반비례하죠ㅎㅎ
진짜 살 사람이면 바로 계좌만 묻고 입금하고 끝입니다
간보는 사람들만 네고해달라 사진 더 보여달라 다른건없냐... ㅡㅡ;;

    2 0

어으.. 말 많은 건 정말 질색이예요... 그렇게 이런저런 요구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중고거래를 잘못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뭐랄까.. 중고거래는 서로 "윈윈"하기 위해 하는건데 자기가 일방적으로 이득주는 소비자(손님은 왕) 행세 하려는 것 같달까... 그런 기미나 태도 보이면 그냥 안 팔아요~ 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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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것도 일종의 갑질이라고 봅니다
소비자에게 선택지가 많듯이 판매자도 다른 사람에게 팔면 그만인데 그걸 모르는 경우가 많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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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지 만도 않아요...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쿨하게 구입하고선
유심크기가 안맞아서 그러는데 환불해줄수 있냐고 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ㅋ
그냥 환불해주었어요 살짝 짜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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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람은 바로 삽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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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길어지면.. 나중에 거래가 이루어져도 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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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종류 팔때 잘 없는 케이스라 매장 전화해가면서 다 알아봐줬더니 마지막에는 산다그러다가 갑자기 천원 깎아달라고 ㅈㄹ거리더니 다른 판매자가 더 저렴한게 있는지 다른 사람한테 사더군요 ㅎ ㅏㅎ ㅏ 명존쎄 하고싶었네요ㅋㅋㅋㅋㅋ

    2 0

dealb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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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는 쿨거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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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길어진 사람 치고 쉽게 구매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더군요. 길어질 기미 보이면 그냥 패스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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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초에 상세한 거 하나하나까지 전부 다 기재해놓아서 써놓은 거 물어보면 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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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끝나고도 피곤해요
반품얘기도 나오는경우도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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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자 많아지면 재껴요.
다른분과 거래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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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닥 긴사람하고 거래하면 대부분 마무리가 안좋았어요.
얼마전에 숙박권 판매하는데 예약까지 다하고 입금하라고 했더니 네고요청
마무리로 취소문자 달랑 보내고 약올리기까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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